생명초등학교 꿈다락오케스트라, 감동의 무대 성황리에 개최
생명초등학교(교장 이용표) 꿈다락오케스트라 11월 13일(수) 청명한 가을을 맞아 제4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는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꿈을 키우고 그 꿈을 지역 사회와 나누는 벅찬 감동의 자리였다.
학생들은 클래식 외에 현대적으로 편곡된 다양한 노래를 선보이며 그동안 발전한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특별히 ‘나도 가수다.’에 선발된 학생들이 꿈과 열정을 담아 노래를 불러 힘찬 박수를 받았다. 3학년 안재원 학생은 “음악은 내 꿈을 표현하는 언어다.”라는 감동적인 소감을 전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합창으로는‘밤양갱’과 ‘문어의 꿈’두 곡을 선보였는데 관객들의 호응도가 좋아 모두 하나 되는 화합의 결속을 다졌다.
학교장(이용표)은“꿈다락오케스트라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서로 소통하는 멋진 행사다. 무대를 빛내는 학생들 열정의 모습에서 우리나라 미래의 모습을 본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생명초등학교 꿈다락오케스트라, 감동의 무대 성황리에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