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초 수영부 제54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금빛 물살을 가르다
개신초등학교(교장 조성건)은 3월 29일부터 충북 학생 수영장에서 열린 제54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였다.
수영부 10명(홍성준 외 9명)은 홍금표 코치의 지도 아래 체계적인 훈련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남초부 6학년 홍성준(접영50m,100m), 김다윤(자유형 100m,200m), 박지민(평영50m,100m), 4학년 김태율(자유형50m,접영50m), 홍성민(자유형50m,배영50m), 3학년 김시윤(배영50m,평영50m), 여초부에서는 6학년 김인서(자유형 50m, 100m), 5학년 박별(배영 50m, 개인혼영 200m), 4학년 김윤서(평영50m,접영50m), 2학년 김라율(자유형50m,평영50m) 학생이 대회에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본인들의 역량을 마음껏 뽐냈다.
참가한 모든 학생이 단체전을 포함하여 금메달 19개, 은메달 3개를 따는 성적을 거두었으며, 특히 홍성준, 김다윤, 박지민, 김인서, 홍성민, 김윤서 학생은 4관왕이라는 큰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10명 출전한 선수 중 9명이 충북 대표 선수 선발에 발탁되어 다가오는 5월에 열리는 제54회 전국 소년체육대회에 출전 예정이다.
조성건 교장은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전력을 다해 노력하는 수영부 선수들의 모습이 자랑스럽다. 개신초등학교의 자부심이 되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라며 격려했다.
개신초 수영부 제54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금빛 물살을 가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