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음성공장 화재 피해자 대상 ‘재난심리회복지원’ 실시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가 지난달 30일 발생한 음성군 맹동면 생활용품 제조공장 대형 화재와 관련해 피해자들의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한 집중 심리지원을 펼쳤다.
충북적십자사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운영하며, 화재로 인해 정신적 충격과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 및 회복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대응 2단계가 발령될 만큼 불길이 거세 장시간 진압 작업이 이어졌으며, 충북소방본부, 음성소방서, 충북도청, 한국소방산업기술원 등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응이 이뤄진 바 있다.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관계자는 “대형 화재 현장에서 생존 불안과 재산 피해 등으로 심각한 외상 후 스트레스를 경험할 수 있는 피해자들을 위해 이번 지원을 마련했다”며, “피해자들이 심리적 안정을 되찾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재난관리책임기관이자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도민의 기부금을 바탕으로 평시 취약계층 지원은 물론 재난 발생 시 이재민 구호 활동을 상시 전개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음성공장 화재 피해자 대상 ‘재난심리회복지원’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