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평동, 문화누리카드 잔액 사용 적극 홍보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현충호)는 16일 문화누리카드 잔액이 남아있는 대상자들에게 문화누리카드 사용독려와 장바구니 신청 안내 등 적극 홍보를 했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 예술 체육활동 지원으로 소외계층 삶의 질 향상 및 계층 간 문화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6세 이상(2016.12.31.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카드 사용기한은 12월 31일까지다.
분평동 관계자는 “문화누리카드 잔여금액은 2022년이 지나면 자동 소멸 되는 만큼 기한을 놓쳐 문화생활 지원금을 사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문화누리카드 사용 홍보를 적극적으로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문화누리 잔액이나 사용방법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사이트(www.mnuri.kr)나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2022년 문화누리카드 발급자가 수급자격 유지 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2023년 자동 충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