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기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이하 충북적십자사)는 19일 도내 262개 초·중·고등학교에서 추천한 모범학생 291명에게 충북RCY 장학금 6,410만원을 지급했다고 전했다.
이번 장학금은 봉사정신을 갖추고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학교생활에 모범적이며 품행이 바른 학생들을 도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추천받아 선정했다. 금번 충북RCY 장학금 총 지급액은 64,100,000원으로 1인당 △초등(131명) 20만원 △중등(101명) 20만원 △고등(59명) 30만원을 지급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전체 학생을 대표해서 사천초등학교 이영숙 지도교사와 RCY 단원 학생 3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을 수여했다.
한편, 충북RCY 장학금은 지난 1990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쌀 한 줌 모으기 운동’으로 적립된 기금을 활용한 장학금으로, 해마다 도내 학생들에게 지원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RCY 장학금 6,410만원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