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금융회사 임직원의 직무윤리 의식 강화를 위한 금융윤리 특별과정 개설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 금융투자교육원은 최근 ELS 사태 등으로 금융산업 내 윤리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금융업권 임직원의 직무윤리 의식 제고를 위해 「신뢰와 실천을 다지는 금융윤리 101」온라인 특설과정을 개설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과정을 통해 금융업 종사자들은 투자상품 권유 시 최소 요건인 법과 규정 준수를 넘어 고객의 성실한 자산관리자로서 올바른 직무윤리 의식과 태도를 성찰하고, 윤리적 실천의 구체적인 방법을 학습함으로써 투자자 보호 의무 및 책임의식을 고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금융윤리의 정의와 금융업에서 윤리가 특별히 중요한 이유를 상기시키고, ‘금융업 종사자들이 유념해야 할 주요 윤리 이슈 및 규제’, ‘불완전판매가 발생하는 잘못된 대응 사례’, ‘이해상충 상황에서 윤리의식을 높이는 방법’ 등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직무윤리를 되짚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 과정은 총 2차시의 온라인 과정으로 금융투자업계 및 범금융권의 윤리교육 확대를 위해 금투협 정회원사는 무료로, 그 외 금융사는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수강이 가능하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융투자협회, 금융회사 임직원의 직무윤리 의식 강화를 위한 금융윤리 특별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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