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구직거래협의회,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

- 흥덕구 직거래장터 폐장 및 이웃돕기 행사 -

청주시농특산물직거래흥덕구협의회는 11월 29일(화) 60만원상당의 쌀을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흥덕구에 전달하였다.

흥덕구직거래협의회는 청주시가 통합하고 흥덕구청이 개청한 2014년부터 매주 금요일 흥덕구청 주차장에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왔다. 

흥덕구직거래협의회는 채소, 잡곡, 가공류 등 직접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을 판매하여 이웃주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이에 주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뜻에서 매년 폐장과 함께 이웃돕기를 해왔다.

흥덕구직거래장터는 11월을 끝으로 폐장했다가 내년 봄에 다시 개장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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