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기부

호암직동 새마을남녀협의회, 삼계탕 나눔 이어가

호암직동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신용성, 부녀회장 강윤미)는 9일 삼계탕 100그릇을 관내 사회복지시설(한터, 성심맹아원)에 전달했다.

이날 삼계탕 나눔 행사에서 준비된 삼계탕은 호암직동 새마을남녀협의회의 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직접 조리하고 포장한 결과이다.

신용성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나눔행사를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보양식을 드시고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앞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맹구호 동장은“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직접 음식을 준비하며 봉사해준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호암직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이번 삼계탕 봉사를 비롯하여 매년 어려운 이웃과 대상자들을 통해 물품 등을 후원하며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호암직동 새마을남녀협의회, 삼계탕 나눔 이어가




탄금유치원 원아들, 사랑의 재생화장지 기탁

탄금유치원(원장 장선신)은 9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교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휴지 15세트를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한 휴지는 탄금유치원 원아들이 유치원에서 우유를 먹고 난 뒤 모은 우유팩, 가정에서 수집한 투명 페트병, 폐전지 등 각종 재활용품을 모아 보상, 교환하여 마련한 재생화장지이다.

장성신 탄금유치원 원장은 “원아들이 직접 재활용품을 모아 마련한 기탁 물품인 만큼, 자라나는 새싹들이 이웃의 온정과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둘미 교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한 아이들의 마음이 너무 기특하다”며, “아이들이 모아온 나눔의 취지에 맞게 한부모 가정 및 아동시설과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탄금유치원 원아들, 사랑의 재생화장지 기탁



 



㈜문화예술기획 살로메 - ㈜린퍼니쳐 이웃돕기 맞손

“모두가 힘든 시기에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선물이 되었으면 합니다.”

충주지역 내 사회적기업들이 불경기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에도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손을 잡았다.

9일 충주시에 따르면 ㈜문화예술기획 살로메(대표 김세영)와 ㈜린퍼니쳐(대표 박경식)가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살로메는 가구 제작을 위한 재료비 150만 원을 부담하고, 가구 제작업체인 린퍼니쳐는 가구 생산에 필요한 기술을 재능기부 하기로 했다.

이날 업무 협약을 통해 제작한 싱크대, 옷장 등 가구는 지역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소외계층의 주거 환경개선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망설임이 없었다는 김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 대표도 “적지 않은 금액을 기부해 주신 김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방안을 고민해 보겠다.”고 밝혔다.

충주시 소재 사회적기업들은 저소득층, 고령자 등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수익금의 일부를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지역 친화적인 기업의 모범이 되고 있다.


문화예술기획 살로메 - 린퍼니쳐 이웃돕기 맞손



 

7월 9일, 충북경제포럼이 충북적십자사와 함께 제빵 봉사활동을 실시

충북경제포럼은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비영리민간단체이자 경제거버넌스단체입니다.


활동에는 충북경제포럼 회원사 대표들이 참여했으며, 연경희 봉사분과위원장은 "직접 만든 빵을 이웃들에게 제공하게 되어 보람차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해당 제작분은 모두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1388)로 전달되었습니다.


7월 9일, 충북경제포럼이 충북적십자사와 함께 제빵 봉사활동을 실시
 

충주시 살미면 지사협 건강수박 전달


충주시 살미면 지사협 건강수박 전달

청주시 ㈜에코비트워터, 저소득가정 지원 성금 2천만원 기탁


청주시 ㈜에코비트워터, 저소득가정 지원 성금 2천만원 기탁

청안면 김의종 리우회장, 청안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 기탁

괴산군 청안면 리우회장 김의종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의종 회장은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후원과 나눔이 활성화돼 청안면이 더욱 살기 좋은 곳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경수 청안면장은 “몸소 나눔을 실천해 주신 리우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지역에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김의종 후원자는 청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자 청안면 리우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청안면 김의종 리우회장, 청안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 기탁
 

생거진천 카네이션클럽 삼계탕 나눔 행사


생거진천 카네이션클럽 삼계탕 나눔 행사 

증평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형진(왼쪽)충북개발공사 진상화(오른쪽), 증평 창의파크 도서기증


증평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형진(왼쪽)충북개발공사 진상화(오른쪽), 증평 창의파크 도서기증

옥천군, ㈜대명모터스 최영택 대표, 이웃사랑 실천


옥천군, ㈜대명모터스 최영택 대표, 이웃사랑 실천

장애인들의 꿈을 향한 멈추지 않는 도전 위해 민·관이 한자리에

청주시는 9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제41회 충청북도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충북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 이하 ‘공단’), 행복모아(주)(대표이사 안민)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정선용 충북도 행정부지사, 김환궁 공단 기획관리이사, 안민 행복모아(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이하 전국대회)는 우수 장애인을 발굴·육성해 고용촉진을 유도하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해소와 사회적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매년 시·도와 공동주최하는 대회다. 

올해는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청주시에서 개최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장애인 숙련기술인 적극 양성 및 우수 기능장애인 상호 추천 △대회 관련 정보공유 및 지원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협의체 구성·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은 “우수 기능장애인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뜻깊은 대회가 청주에서 열리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각 기관이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대회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들의 꿈을 향한 멈추지 않는 도전 위해 민·관이 한자리에



 

㈜에코비트워터, 저소득가정 지원 성금 2천만원 기탁

㈜에코비트워터(대표 김인석)는 9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저소득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천만원을 전달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에코비트워터 김인석 대표이사, 김상남 운영사업팀장, 권성중 충청권역장, 이정규 청주하수사업소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주시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인석 에코비트워터 대표는 “저소득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며 사회적 기여를 통해 윤리경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에코비트워터는 오창공공폐수처리시설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2023년 3월에는 오창공공폐수처리시설 위탁운영을 맡고 있는 청수기술환경(주), ㈜한국환경기술과 함께 난방비 2천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2023년 8월에는 수해피해가정 지원을 위해 1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에코비트워터, 저소득가정 지원 성금 2천만원 기탁

영동군, 귀농귀촌인이 담아 더 맛있는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사)영동군귀농귀촌인협의회(회장 박미란)가 지난 9일 ‘2024년 귀농귀촌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행사’를 추진했다. 20여명의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재료 손질을 시작해 정성과 사랑으로 듬뿍 담근 아삭하고 새콤한 열무김치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 3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 행사는 따뜻한 이웃사랑에 보답하고 소외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추진돼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귀농귀촌인협의회는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행사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뿐 아니라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소통과 회원간 단합을 도모하고 귀농귀촌에 대한 홍보와 인식을 제고 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박미란 회장은 “귀농귀촌인들이 만든 열무김치가 장마로 지친 우리 이웃들의 밥상에 차려져 맛있게 드시고 웃음꽃이 만발했으면 좋겠다.”며 “작은 마음이지만 열무김치에 담긴 귀농귀촌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하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귀농귀촌인이 담아 더 맛있는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청안면 김의종 리우회장, 청안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 기탁

괴산군 청안면 리우회장 김의종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의종 회장은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후원과 나눔이 활성화돼 청안면이 더욱 살기 좋은 곳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경수 청안면장은 “몸소 나눔을 실천해 주신 리우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지역에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김의종 후원자는 청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자 청안면 리우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청안면 김의종 리우회장, 청안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 기탁


괴산군 감물면 청년회, 제13회 감물감자축제 수익금 전액 기부

괴산군 감물면 청년회가 지난 6월 14~16일에 열린 제13회 감물감자축제에서 운영한 판매부스 수익금 전액(70만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했다.

감물면 청년회는 관내 행사 추진 및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불우이웃 돕기 등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마을에 젊은 에너지가 모여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안윤정 청년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기부금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우 감물면장은 “더운 날씨에 고생해서 얻은 수익금 전액을 선뜻 내어준 청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쓰겠다”고 전했다.


괴산군 감물면 청년회
, 13회 감물감자축제 수익금 전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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