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다이음협회, 이즈치과와 '孝웰니스충북' 진행
세계다이음협회(회장 장지영)는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의 예산 지원을 받아 결혼이주여성의 친정부모를 초청하여 웰빙 생활, 건강 증진을 위한 특별 행복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충북 병의원에서 의료 서비스와 청남대 관광 등을 통해 충북의 아름다음과 풍요로움을 경험한다.
행사 첫날, 참가자들은 이즈치과의원에서 무료로 의료 서비스를 받으며 충북의 우수한 의료 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장지영 회장은 "이즈치과의원 이두희 원장은 늘 협회에 큰 도움을 주시는 고마운 분"이라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이주여성의 친정 부모께서 한국의 문화와 의료 서비스를 경험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충북도청 근처에 위치한 이즈치과의원 이두희 원장은 "참가자들이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충북의 의료 서비스가 얼마나 뛰어난지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참가자 A는 "한국에서의 경험이 정말 소중하고, 의료 서비스도 매우 만족스럽다"며 "이런 기회를 주신 도지사, 원장님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29일 청남대 등 충북의 주요 관광지를 관람하며 충북의 명소 관광과 의료 관광을 통해 건강, 행복, 웰빙을 충북에서 찾는 첫 '孝웰니스충북' 의료관광 프로그램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세계다이음협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세계다이음협회, 이즈치과와 '孝웰니스충북'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