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9월 6일(금)부터 9월 27일(금)까지 2025년「평가연구 논문화 사업」에 참여할 연구과제를 공모한다.
「평가연구 논문화 사업」
☞ 심사평가원과 보건의료전문가가 협력하여 심사평가원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적정성 평가결과의 활용도 향상 및 임상의학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사업
* 심사평가원의 공공데이터: 적정성 평가자료, 요양급여비용 청구자료, 의료기관 현황자료 등
보건의료전문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적정성 평가결과의 활용도 향상 및 임상의학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 가능한 평가항목을 선택하여 공모신청서와 연구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2025년 진행될 연구과제의 선정결과는 ▲연구계획 ▲연구방법 ▲연구활용 ▲연구실적 4개 부문으로 심사하여 10월 중 심사평가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연구기간은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이며, 연구에 필요한 자료는 보건의료 빅데이터개방시스템(원격분석시스템)을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
자세한 공모 내용 및 심사평가원에서 제공하는 연구자료와 원격분석시스템 이용에 관한 사항은 심사평가원 누리집(https://www.hira.or.kr) 공지사항과 ‘HIRA 맞춤형 연구분석 이용 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https://opendata.hira.or.kr)>서비스 소개>이용가이드 및 관련서식>맞춤형연구자료(학술ㆍ공공ㆍ산업계)
그간 진행된 주요 연구 내용은 적정성 평가의 효과분석, 진료변화 분석 및 임상적 효용성 확인 등이며 평가연구 논문화 사업의 연구 결과를 활용한 58편의 논문이 국내·외 SCIE급 학술지에 게재됐고, 학술대회에서는 50건의 구연 및 포스터가 발표됐다.
심사평가원 김기원 평가관리실장은 “심사평가원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연구를 통해 임상의학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전문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심사평가원, 2025년 「평가연구 논문화 사업」 연구과제 공모
보건의료전문가와 공동연구 진행, 9월 27일까지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