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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학교 실용예술학부 이수경 교수가 8월 29일(목),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이하 충북적십자사)에 100만원을 후원했다. 

이수경 교수는 지난 22일, 저서‘너무 애쓰다 지친 당신을 위한 회복력 수업’ 출판 기념회를 개최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여섯 명을 초청해 이웃돕기 후원을 겸한 행사로 진행했다.

그리고 당시 모금된 후원금 중 일부를 충북적십자사에 후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충북적십자사는 도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지원을 위해 후원금을 사용할 예정에 있다. 

이수경 교수는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모든 사람이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법을 알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수경 교수는 비영리 민간단체 문화재생공동체이자 동네기록관인 ‘터무니’의 대표이며, (사)스마트경영포럼의 ESG위원장을 맡고 있는 등, 평소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LH 충북본부, 충북적십자사에 옥천군 수재민 및 취약계층 지원 목적 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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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조은숙)가 8월 28일(수),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이하 충북적십자사)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옥천군청(옥천군 옥천읍 중앙로 99)에서 진행되었으며, 황규철 옥천군수,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 조은숙 본부장, 충북적십자사 장현봉 회장 등이 참석했다. 

LH 충북본부는 지난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옥천군민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목적으로 1,00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밝혔으며, 충북적십자사는 전액을 전기밥솥 구매에 사용해 옥천군을 통해 대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조은숙 본부장은 “지난 호우로 피해를 입은 옥천군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장현봉 회장은 “수재민과 취약계층에 추가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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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왼쪽부터 아이에스티(주) 최한근 대표, 조병옥 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