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대동새마을금고, 장학금 및 성금 기탁
지난 11일 대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대식)에서 대소장학회(이사장 김영호)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200만원을, 대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동혁·선미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와 함께 맹동면에도 장학금 200만원과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대식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호 이사장은 “장학사업에 뜻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리며 대동새마을금고의 소중한 뜻이 담긴 장학기금을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 기금으로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1985년 창립한 대동새마을금고는 대소에 본점을 두고 맹동, 혁신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 물품 및 후원금 및 대소장학회에 매년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내 모범 금융기관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