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직동 남충주새마을금고(이사장 하성대)는 지난 1월 28일 충주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숭덕원 나눔의집을 방문하여 후원물품(라면 18박스, 쌀 100kg)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물품은 남충주새마을금고 직원들이 지난해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한 것이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이웃돕기 운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하성대 이사장은 “나눔의집 가족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나눔의집 유명철 원장은“이웃돕기 운동을 진행해 오고 있는 남충주새마을금고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눔의집 가족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태린 어미모 회장은 최근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을 찾아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평소 기부와 봉사에 관심이 많던 김 회장은 제천 아동·청소년들의 교육에 쓰일 수 있도록 개인적으로 장학금을 마련해 지난 18일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같은 날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임원들과 지역 어르신을 위한 자장면 무료 급식봉사도 함께하며 뜻을 보탰다.

김 회장은 2008년 10월에 네이버 카페 ‘어미모’를 만들어 주말장터와 바자회 등으로 얻은 수익금을 어린이와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기도 했고, 독거노인들의 엔젤메이크업, 장수사진 및 겨울연탄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김태린 회장은“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던 경험으로 학생 교육환경과 체험기회 등 중요성을 늘 고민해왔다”며 “이러한 연장선에서 시민으로서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 기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중현 이사장은 “이번 기부를 결심해주신 김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재단에서도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교육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청명라이온스클럽 (회장 전운배) 는 27일(금) 성화개신죽림동(동장 김경순)을 찾아  저소득 주민 치과치료비를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청명 라이온스클럽은 2002년 창립하였으며, 30여명의 회원들은 20여 년간 청주지역 소외계층들을 위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전운배 회장은“청명라이온스클럽는‘우리는 봉사한다(We serve.)’라는 모토 아래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될 사회공헌 사업 추진에 노력을 기하고 있으며, 저소득 주민들이 자립 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라며 나눔의 뜻을 밝혔다.

지원받은 기탁금은  치아결손으로 사회활동이 중단된 청장년 가구의 치과치료비로 쓰여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사용된다.

  미원면 도암사 신도회 일동(주지스님 도우)은 27일 미원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사랑의 백미(10kg) 100포(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전달받은 백미는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수급자 등 소외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도암사 주지스님은“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신도들이 자발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어서 관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박용국 미원면장은“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보내주신 도암사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게 사랑의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암사에서는 지역 내 이웃들을 위해 21년부터 미원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꾸준히 백미를 기탁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 속에서도 단양장학회로 답지 되는 장학금 기탁 행렬이 줄을 이어 감동을 주고 있다. 

단양군산림조합(조합장 최인규)는 지역 명문학교 육성 및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단양장학회에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단양군산림조합은 이번 장학금까지 모두 8850만 원의 장학금을 단양장학회에 기탁했다.

같은 날 매포읍 평동리에 둥지를 튼 한강건설(주)(대표 김동균)도 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했다.

대흥철강(대표 신정수)도 1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매포읍 평동리에 위치한 대흥철강은 재생 재료를 수집·판매하는 업체로 단양지역 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흔쾌히 기탁했다고 전했다.

보은군 보은읍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회장 정윤상, 박정숙)는 지난 26일 보은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결초보은 상품권 200매(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정윤상ㆍ박정숙 회장은“작은 손길이지만 홀로 힘들게 사시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회원들과 함께 기탁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지역 복지증진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보은읍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철용 보은읍장은“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보은읍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기탁한 상품권은 읍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결초보은 상품권은 읍내 복지 대상자 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음성군은 음성금요회(회장 조병옥 군수)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르신, 아동 등 입소자 및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위문에 나서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위문은 따뜻한 명절맞이 인사를 나누고,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총 3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며, 20일 다원요양원과 생극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10개소를 방문한다.

음성금요회는 2009년부터 매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조병옥 음성금요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명절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로 모두가 행복한 음성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기관단체장 53명으로 구성된 음성금요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불우이웃돕기 및 장학금 사업, 농촌 봉사활동 등 지역 주민과 함께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주 사직2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형구)에서 20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성금 50만원을 사직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지영)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직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매년 성금 및 식료품 등을 꾸준하게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 된 성금은 올 한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아 협의체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 받은 성금 50만원 중 일부는 전자레인지를 구입하여 경로당에 전달하였으며 잔액은 사직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3년 복지 특화사업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김형구 위원장은 “이번 성금 기탁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관내 이웃들이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미용 사직2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시는 주민자치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달 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보은군 산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명희, 김홍정 면장)는 지난 25일 면내 독거노인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명의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면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추운 날씨에 노인 건강과 안부도 같이 확인했다.

산외면 구티리에 거주하는 강 씨 할머니는“늘 혼자 외롭게 살고 있는데 이렇게 방문해 주시고 말동무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서명희 공동위원장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독거노인 위문품 전달을 위해 함께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특히 올해 산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호선된 만큼 면민 모두가 행복한 산외면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홍정 면장은“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느 때보다 외롭고 힘든 환경에 처한 독거노인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보은군 탄부면에서 영농조합을 운영중인 황순덕 대표는 지난 26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육성에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200만원을 보은군민장학회(이사장 최재형 보은군수)에 기탁했다.

황 대표는 보은군새마을회 황선영 회장의 아들로 전북대를 졸업하고 탄부면에서 기능성벼 생산자 영농조합을 운영하고 있는 수재이다.

황순덕 대표는“코로나19 등으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려울수록 나눔을 통해 함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며 “학생들이 더욱더 학업에 정진해 대한민국의 훌륭한 역군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형 이사장(보은군수)은“보은군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결정해 주신 황순덕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장학금은 지역사회를 이끄는 훌륭한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늘품태권도(관장 황준철, 안요셉)는 25일 용암1동행정복지센터(동장 채희삼)에 라면 600여봉을 후원하였다. 이번 후원은 늘품태권도 어린이 관원들이 후원을 위해 모아 온 것이다. 기탁 된 라면은 용암1동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요셉 늘품태권도 관장은 “새해를 맞아 어린 관원들의 정성을 모아서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는, 덕을 기르는 교육의 일환으로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채희삼 용암1동장은 “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늘품태권도 관장님 및 관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지‧덕‧체를 기르는 태권도 정신함양의 본을 보여 주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청주시 흥덕구 운천신봉동(동장 이찬구)은 2023년 1월 25일(수) 10시 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청주청아라이온스클럽(회장 이동진)과 운천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현왕)와 함께 사랑의 빵(40만원 상당) 기탁식을 진행하였다. 

  청주청아라이온스클럽은 매년 취약계층 아동에게 사랑의 빵 기부, 겨울철 김장김치 전달, 쌀 기부 행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기탁된 사랑의 빵(롤케익 30세트)은 운천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되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총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동진 회장은 “얼마 안되는 물품이지만 꼭 필요하신 분께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찬구 운천신봉동장은 “매년 이웃들을 위해 기부 및 후원을 지원해주시는 청주청아라이온스클럽 회장님께 감사드리고 후원해주신 사랑의 빵을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전했다.

지난 19일 자미예담(대표 김선희)에서 감곡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윤상섭)를 방문해 취약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71만원 상당의 전기장판 20개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관내 수급자,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 구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선희 대표는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상섭 감곡면장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자미예담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을 통해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사랑의 온도가 더욱 상승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진천군 광혜원로타리클럽(회장 박석현)은 22일 광혜원면의 한 가구를 찾아 설 명절맞이 생필품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광혜원로타리클럽에서는 관내에서 학업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된 학생을 선정해 성인이 될 때까지 장기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 회장은 "광혜원로타리클럽에서는 평소 타의 모범이 되고 발전가능성이 높은 학생을 지원하는 인재육성사업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라며 "학생이 자신의 꿈을 향해 성장하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학부모 김모 씨는 “수년간 광혜원로타리클럽에서 저희 아이를 지원해주면서 안정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돼 항상 감사하게 느낀다”라며“지금은 반에서 1, 2등을 다툴 정도로 성적이 오르고 학업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다”라고 감사함을 표시했다.

영동군, 고향사랑기부금 기탁(농협 영동군 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