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구청어린이집, 방한용품과 쿠키 청원구에 기탁

  청원구청 어린이집(원장 오현정)는 23일 청원구청을 방문하여 추운날씨에 쓸쓸한 겨울을 맞이하고 있는 저소득아동 가정에게 전달해 달라며 20만원 상당의 목도리와 쿠키를 기탁했다.

  오현정 원장은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저소득아동에게도 더욱 추운 겨울이 될 것 같아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어린이집 선생님들과 원생 32명이 고사리손으로 꼬물꼬물 직접 포장한 목도리와 쿠키를 기탁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요~!!청원구청어린이집, 방한용품과 쿠키 청원구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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