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따뜻한 설명절(용산동) 

충주시,  에이치엘사이언스 지역 나눔사랑 실천 

충주시,  K-Water충주권지사 설 명절 음식 나눔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지사장 박갑순)는 1월 20일 충주시 호암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충주성심맹아원을 방문하여「설 명절맞이 기부금 전달식」을 실시하였다. 

충주성심맹아원은 1995년 설립되어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잠재능력 개발을 위하여 교육재활, 의료재활, 직업재활, 사회재활 등 종합적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인간존중, 사회적 평등, 통합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안순기 충주성심맹아원장은“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시각장애인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해가는데 큰 도움을 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시각장애인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갑순 지사장은“어려운 상황일수록 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주위사람을 돌아보는 것이 한국농어촌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ESG경영이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에 처한 분들이 행복한 생활을 하며,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충주구치소 교정협의회(회장 이종갑)는 1월 20일 민족대명절인 설을 맞아 수용자들을 위한 정(情) 나눔 행사를 가졌다. 

충주구치소 교정협의회(교화, 기독교, 불교, 천주교 분과 등)는 설 명절을 맞아 충주구치소 수용자를 위해 귤 800개, 바나나 800개, 사과 400개, 백설기 400개, 모카빵 400개를 기증하였다.

교정협의회 이종갑 회장은“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수용자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작은 선물이지만 마음에 위안을 얻어 건강하고 활기찬 수용생활을 하기 바란다.”고 했다.

주기남 소장은“수용자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교정교화에 헌신하고 있는 교정위원들의 정성이 수용자들의 재범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림숯불갈비(대표 유규상)는 최근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에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하소동에 위치한 대림숯불갈비는 30여년 국내산 한우와 국내산 돼지갈비만을 취급하는 제천 내 모범업소로, 지난 20일 재단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

  유규상 대표는 “제천 시민들이 항상 우리 음식점을 찾아주시고 아껴주셔서 음식점이 이 만큼 성장했기에 그 감사함을 사회에 환원하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지중현 이사장은 “기탁에 감사드리며, 제천 요식업계에서 성공한 유대표님의 기부로 사회 기부문화 확산이 이어지기 바란다”며 “이에 맞춰 재단도 인재육성 및 장학사업을 적극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레파생명공학(신형진 대표)은 25일 제천시에 방문해 총 2,3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기탁했다. 

  신 대표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성금 500만원 및 1,800만원 상당의 마스크, 칫솔 등 현물을 전달했다.

  이 날 기탁된 성금과 후원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저소득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신형진 대표는“새해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되었다”며, “의료기기 전문업체로서 앞으로 건강 증진 및 복지 향상을 위한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레파생명공학은 경기 군포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의료기기 전문업체로, 통증 완화 패치 개발에 성공해 전국 및 해외 각지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내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경은)는 지난 20일 초정상가번영회(회장 고규영)가 설 명절을 맞이해 후원금 8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초정상가번영회는 초정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더불어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후원금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전달된 후원금은 내수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정기탁금으로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업 기금으로 쓰여 질 예정이다.

 초정상가번영회 고규영 회장은“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의미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청주시 청원구에서는 20일 우리로타리클럽(회장 김현주)과 함께 사천동에 거주 중인 한부모가정에 방문하여 70만원 상당의 식료품 및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우리로타리클럽은 평소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 및 후원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단체로써, 해당 가정의 어려운 사정을 전해 듣고 기저귀, 장난감, 아이들 옷, 식료품 등의 생필품 후원을 결정하였다.

 후원대상은 홀로 어린 자녀 3명을 양육하며 생계곤란에 시달리는 모자가정으로, 청원구 주민복지과는 해당 가정에 기초생활수급제도 안내 및 지속적인 복지서비스 연계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미수 청원구 주민복지과장은 “장기화된 경제 침체로 인해 사회가 전반적으로 어려운 시기여서 이번 우리로타리클럽 후원이 더욱 뜻깊고 소중하다. 구청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늘 함께 하면서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사직2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윤미용)는 20일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백미 10kg, 10포(30만원 상당)가 배달되었다고 전했다.  

  익명의 기부자는 행정복지센터로 사직2동 주민이라며 전화해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 된 아동, 노인 가구에 전달해달라고 하였으며 백미 10포는 이른 아침에 업체로부터 배달되었다.

 기부자는 장애인 및 아동 시설로 후원을 이어가다 올해는 지역 내 이웃을 위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게 되었다고 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좋은 일이지만 조용히 후원하고 싶다며 본인의 신원은 밝히지 않았다.

 사직2동은 기부자의 요청대로 기탁 받은 식품을 명절 전 저소득 아동, 노인 가구에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윤미용 사직2동장은 "기부자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부자께 감사드리며 필요한 가정에 골고루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북경찰청어린이집(원장 오정민)에서 27일 용암1동행정복지센터 도깨비보물창고에 희망꾸러미 3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희망꾸러미 박스는 어린이집 칭찬스티커로 주는 선물을 생필품으로 대체해 후원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충북경찰청어린이집 희망꾸러미 30박스 후원-칭찬스티커 물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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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폴리텍 대학교 교직원 일동은 오는 20일(금) 탑대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설맞이 사랑나눔 실천을 위한 온누리상품권(35만원상당)을 전달했다.  

  2018년부터 탑대성동 저소득층 후원금(온누리상품권) 전달 및 관할 지역의 저소득층 가정에 방문해 말벗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지속적인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청주 폴리텍 대학교 교직원들은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엔 언제든지 찾아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성은숙 탑대성동장은 “사랑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의 촘촘한 복지체계를 강화시켜 취약계층 가구가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주시 문의면(면장 이진구)은 20일 관내 더 대청호 카페(대표 최영환)가 설날를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아동 20세대를 대상으로 매장에서 직접 구운 빵과 음료를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식에는 더 대청호 카페 오형균 총괄매니저, 문의면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받은 빵은 관내 저소득 아동(기초수급자, 다자녀, 조손, 한부모 가정 등)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 대청호 카페 최영환 대표는 “설날을 맞이하여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든든한 간식이 되었으면 바란다며, 달콤한 빵과 음료를 먹는 아이들이 누구보다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구 문의면장은 “어린이날 100주년 후원에 이어 지속적으로 간식 후원을 해주신 더 대청호 카페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행복한 설날을 보내고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 대청호 카페는 21년부터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방학 시즌에 정기적으로 후원을 해왔으며, 관내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서는 카페이다.

  흥덕구 옥산면에 매년 마음 따뜻한 선행을 베푸는 천사기업이 있어 많은 사람들로부터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옥산면 국사리에 있는 모든히타(대표 김숙자)가 바로 미담의 천사기업으로 설명절을 맞아 옥산면행정복지센터에 백미 600kg(20kg, 30포)를 전달했다.

  모든히타(대표 김숙자)는 올해로 6년째 옥산면 저소득 계층을 위해 매년 명절을 맞아 백미(20kg)를 면에 기탁하지만 자신의 선행을 알리고 싶지 않아 기탁물품 백미(20kg) 30포만 배송업체를 통해 전달해 왔다. 

  모든히타의 따뜻한 기부에 대해 조홍식 옥산면장은 “매 명절 때가 되면 잊지 않고 옥산면의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백미를 보내주시어 너무나 감사하다.”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하신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봉명2송정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남상대)는 20일(금) 설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실천하기 위해 봉명2송정동 행정복지센터에 햄 25박스를 기탁했다. 

 새마을남녀지도자 남상대 회장은 “설이 다가오며 관내 소외계층들이 더욱 어려움을 많이 겪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햄 기탁으로 따뜻한 한끼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쁜 마음이 크다.”라며, “이번 햄기탁 이외에도 현재 수시로 취약계층들에게 노후시설 개선을 진행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이러한 꾸준한 기부와 봉사를 통해 소외계층들에게 마음을 담아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강문구 동장은 “우리지역 소외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여러분들이 전달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며 대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