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충주새마을금고, 숭덕원 나눔의집에‘사랑의 좀도리 운동’후원물품 전달

호암직동 남충주새마을금고(이사장 하성대)는 지난 1월 28일 충주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숭덕원 나눔의집을 방문하여 후원물품(라면 18박스, 쌀 100kg)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물품은 남충주새마을금고 직원들이 지난해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한 것이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이웃돕기 운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하성대 이사장은 “나눔의집 가족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나눔의집 유명철 원장은“이웃돕기 운동을 진행해 오고 있는 남충주새마을금고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눔의집 가족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게시물은 김도균기자님에 의해 2023-03-19 22:23:45 오피니언/나눔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김도균기자님에 의해 2023-03-19 22:46:09 충북경제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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