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장학회, 연이은 지역인재양성 장학금 기탁 이어져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 속에서도 단양장학회로 답지 되는 장학금 기탁 행렬이 줄을 이어 감동을 주고 있다. 

단양군산림조합(조합장 최인규)는 지역 명문학교 육성 및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단양장학회에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단양군산림조합은 이번 장학금까지 모두 8850만 원의 장학금을 단양장학회에 기탁했다.

같은 날 매포읍 평동리에 둥지를 튼 한강건설(주)(대표 김동균)도 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했다.

대흥철강(대표 신정수)도 1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매포읍 평동리에 위치한 대흥철강은 재생 재료를 수집·판매하는 업체로 단양지역 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흔쾌히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 게시물은 김도균기자님에 의해 2023-03-19 22:23:45 오피니언/나눔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김도균기자님에 의해 2023-03-19 22:46:09 충북경제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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