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수한면 제일건설, 이웃 사랑을 위한 라면 기탁

보은군 수한면 후평리에 소재한 제일건설(대표 김현주)은 지난달 31일 수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면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6박스를 기탁했다. 

김현주 대표는“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2023년 계묘년 새해에는 복지사각지대 없는 수한면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성수 수한면장은“코로나19로 얼어붙은 경제 상황에서도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마음에 감사드린다”며“기탁하신 물품은 면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게시물은 김도균기자님에 의해 2023-03-19 22:23:31 오피니언/나눔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김도균기자님에 의해 2023-03-19 22:46:21 충북경제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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