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떡마을, 사랑의 떡국떡 기탁

 충북 영동군 영동읍에 위치한 떡마을(대표 김홍석)이 12일 영동군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120만원 상당의 떡국떡 2kg 120박스를 기탁했다.

 이 업체는 최근 지역 특산품인 홍시, 비트 등을 활용한 '굳지 않는 감주먹떡'을 개발하는 등 지역먹거리 조성과 관광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에 보답하고, 따뜻한 나눔을 통해 지역기부문화 형성에 앞장서고자 이번 물품을 기탁했다.

 김홍석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기탁한 물품이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로 전해지길 바라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이 게시물은 김도균기자님에 의해 2023-03-19 22:22:33 오피니언/나눔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김도균기자님에 의해 2023-03-19 22:47:25 충북경제에서 이동 됨]
충청권 대표 청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구글플러스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