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충주병원, 2022년 QI 활동결과보고회 개최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은 2023년 1월 17일(화) 질 향상과 환자안전위원회 주최로 ‘2022년 QI(Quality Improvement) 활동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QI활동 결과보고회는 환자안전 및 의료 질 향상, 업무 효율 개선 등을 도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전 교직원들은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였고, 그 결과를 공유하였다.
부서차원 QI는 구연 부문 4개 부서와 포스터 부문 5개 부서로 총 9개 부서가 참여하였으며, 2022년도 의료기관차원 QI는 작년에 이어 CQI(Continuous Quality Improvement)로 ‘환자경험향상을 위한 활동’ 주제로 진행하였다.
이번 보고회 결과 구연 부문에서는 ‘산정불가품목 사용 감소 활동을 통한 비용 절감’을 발표한 61병동이 대상을 받았다. 포스터 부문에서 ‘CRRT 투석액 처방 관리를 통한 누락 감소 활동’를 진행한 중환자실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고덕환 병원장은 긍정적인 환자 안전 문화는 의료진의 의료 오류를 줄이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환자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리며, 한 해 동안 QI 활동을 위해 노력해준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