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천시 새마을회는(회장 이동연) 지난 17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5백만원 성금을 기탁했다. 

이 날 제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성금은 이동연회장을 비롯한 새마을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

이동연 회장은 “심각한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전하고 싶었다”며 “이번 성금이 지진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새마을회는 국토대청결 정화활동, 사회복지시설 봉사, 어려운 이웃돕기, 재난피해지역 돕기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지역사회 유지와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사)제천시 새마을회는(회장 이동연) 지난 17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5백만원 성금을 기탁했다. 

이 날 제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성금은 이동연회장을 비롯한 새마을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

이동연 회장은 “심각한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전하고 싶었다”며 “이번 성금이 지진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새마을회는 국토대청결 정화활동, 사회복지시설 봉사, 어려운 이웃돕기, 재난피해지역 돕기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지역사회 유지와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산남아이원어린이집(원장 민은순)은 15일 산남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바자회 수익금 20만원을 전달했다.

 산남아이원어린이집은 자체적으로 나눔마켓이라는 바자회를 열어 원아들이 자원의 재활용과 소중함을 배우고 기부까지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 날 기탁식에는 산남아이원어린이집 원장과 원아 25명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산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관내 독거노인가구에 전달 할 예정이다.

 민은순 원장은 “나눔마켓 바자회 행사를 통해 우리 원아들이 나누는 기쁨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나눔을 베풀 수 있는 행사를 지속하겠다.”라고 이 날 후원 소감을 밝혔다.

충주시 153피트니스클럽은 16일 연수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복)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라면과 백미 등(총 2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153피트니스 5개 지점(신연수점, 문화점, 온천점, 용산점, 칠금점)의 직원들과 회원들이 한 달 동안 십시일반 모은 후원품으로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피트니스 회원 및 직원 일동은 “이번 나눔을 통해 피트니스가 단순히 운동만 하는 곳이 아니라 나눔까지 실천하는 따뜻한 공동체로 거듭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정기적인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더 많은 사랑을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상복 연수동장은 “연수동의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물품을 기탁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관내 저소득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SM새마을금고(이사장 공홍석)는 16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내·충인동(동장 안창숙)과 교현·안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남기호)에 백미 1,620kg(44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성내·충인동 36가구, 교현·안림동 45가구 등 관내 저소득 81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공홍석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충주 SM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 성내동에서 금융업을 영위하고 있는 충주 SM새마을금고는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충주시에 총 9천만 원 이상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매년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 교복비 지원, 경로당 난방비 지원 및 사랑의 좀도리 운동 전개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장용상 불정농협조합장은 불정농협 임원들과 함께 지난 15일 불정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불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연기용, 지윤광)에 전달했다. 

장용상 조합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연기용 불정면장은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배려에 감사를 드리며, 위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정에 힘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불정농업협동조합(조합장 장용상)이 15일 감물면사무소를 방문해 감물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장용상 조합장은 “최근 에너지 요금 인상 등 고물가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나누고 싶다”라며 기탁을 했다.

이진훈 감물면장은 “매번 감물면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그 취지에 맞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탁받은 성금은 감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한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충청북도와 충북관광협회(회장 이경수)는 17일 청남대를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행 홍보 책자와 소포장 쌀, 소독티슈를 배부하며, 충북 관광을 홍보하고 (가칭)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지지 서명운동을 펼쳤다.
도와 충북관광협회는 매년 관광의 날을 기념해 관광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관광의 날 행사를 개최해왔다.
올해 행사는 11월 4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1029 참사로 인해 관광 홍보 캠페인으로 대체 추진했다.
충북도 관계자는“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관광이 재개되면서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게 사실이나 이번 1029 참사를 겪으며 안전에 대한 부분을 더욱 고민하게 됐다”며“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충북 관광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관광 활성화 홍보 캠페인 진행   

청주맘,청주맘카페,오창맘,세종맘,오송맘,맘스카페,증평맘,나이팅게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충청북도회(회장 우종찬)이 지역 명문학교 육성 및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단양장학회에 2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같은 날 충청북도회 단양군 운영위원회(회장 권오길)도 3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단양군 관내 NH농협이 성공적인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을 위해 앞장섰다. 

군은 농협 단양군지부를 시작으로 단양농협, 북단양농협, 소백농협이 고향사랑기부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각 농협별 조합장 및 임직원은 관외 자매결연 농협에 단양군에서 농민들이 생산한 다양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홍보하고자 기부 릴레이에 동참하기로 의지를 다졌다.

박시원 단양군농협지부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이 지역경제 활성화나 지역 발전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농협 임직원들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두 차례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어 마늘, 산양삼, 새싹삼, 잡곡세트, 사과, 산나물 등 다양한 농산물 및 가공품들을 답례품으로 선정했다.

 충북 영동군 용산면 상용리마을회(이장 이충도)는 지난 16일 어려운 위기상황에 처한 복지사각지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용산면에 전달했다.  

  상용리마을회는 “마을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만큼,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더불어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위해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우종 용산면장은 “마을 주민의 성의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더불어사는 지역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기탁한 성금은 취약계층에 잘 전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산면 내 어려운 가구에게 연계‧지원 될 예정이다. 

보은군학교학부모연합회(회장 이정선)는 지난 16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보은군 겨울철 썰매장에서 먹거리장터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 700만원을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500만원과 불우 아동·청소년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보은군학교학부모연합회는 군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임원과 회원으로 이뤄진 단체로 지난해 12월부터 2월까지 군내 아동·청소년을 위해 운영한 겨울철 썰매장에서 31일간 릴레이로 모두 38명의 회원이 먹거리장터 운영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이정선 회장은“먼저 보은군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썰매장을 열어 주시고, 먹거리장터를 운영할 수 있게 물심양면 도와주신 최재형 군수님을 비롯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선뜻 봉사에 참여해주신 많은 학교학부모연합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먹거리장터 운영으로 마련된 수익금을 우리 지역 아이들을 위해 기탁할 수 있어 너무나 뿌듯하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보은군학교학부모연합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흥덕발전협의회(회장 오원진)가 14일 강내면 월탄1리 경로당에 100만 원 상당의 텔레비전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은 월탄1리 경로당에서 사용하던 텔레비전이 갑자기 고장나 어르신들이 적적함을 느끼고 있다는 사정을 들은 흥덕발전협의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기탁식에 참여한 월탄1리 경로당 박은주 총무는 “ 사용하던 텔레비전이 고장나 막막하던 차에 흥덕발전협의회의 도움을 받게 돼 매우 감사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원식 흥덕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움을 항상 두루 살피고 적기에 도움을 준 흥덕발전협의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흥덕발전협의회와 함께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조속히 해결해 더욱 살기 좋은 흥덕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흥덕발전협의회는 흥덕구 지역 발전 및 사회 복지 확충 등 흥덕구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지난 2019년 3월에 발족했다. 현재 기업인, 퇴직 공무원, 직능단체원 등 40여 명의 회원이 매년 흥덕구 발전을 위해 사회복지 사업, 장학 사업, 문화 체육 발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충북지회(이하 충북지회, 지회장 반상언)는 14일 상당구청(구청장 신학휴)을 찾아 충북지회에서 모금한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층 학생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지회는 지난 설 명절 중앙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구의 화재피해 복구 지원에도 후원금을 전달해주길 바란다는 뜻을 밝혀 지역 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더했다.

 반상언 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이 밝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되었다”며“또한 이번 기탁이 행복하기만 해야 할 설 명절에 화재로 어려움을 겪은 수급가구의 위기 상황을 해결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학휴 상당구청장은 “추운 겨울 학생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밝은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상당구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며“또한 예기치 못한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도 관심 가져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