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동 지사협,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성금 기부

충주시 용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염태정)는 15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용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지원 특별모금 계좌를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염태정 위원장은 “갑작스럽게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을 보며 너무 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워 이번 성금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튀르키예·시리아가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저소득지원사업과 용산동 주민의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으며, 나아가 내 지역, 내 나라가 아닌 곳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면 언제든 함께 하고자 위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결속되어 있다. 


[이 게시물은 김도균기자님에 의해 2023-03-19 22:19:12 오피니언/나눔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김도균기자님에 의해 2023-03-19 22:49:59 충북경제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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