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면 주민자치위원회, 가래떡에 사랑 담아

 충북 영동군 용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인기)는 지난 9일 용산면 관내 37개 경로당에 60만원 상당의 가래떡 5kg 40상자를 전달했다.  

 용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가래떡을 만들어 용산면내 경로당 이용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봉사와 온정의 손길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어 지역사회에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위원들은 직접 경로당을 찾아 물품을 배부하며, 정담을 나누고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경로당 이용 주민들도 밝은 웃음으로 맞아주며, 따뜻한 마음에 연신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였다.

 이에 전인기 주민자치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의 작은 나눔으로 지역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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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김도균기자님에 의해 2023-03-19 22:49:59 충북경제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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