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양강면 ㈜골든레인, 지역 독거노인 위한 행복나눔
충북 영동군 양강면 ㈜골든레인(대표 오성원)이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 독거노인을 위해 써달라며, 떡국 떡 및 사골국물 20세트를 양강면 지촌리 마을에 기탁한 사실이 알려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주식회사 골든레인은 영동군 양강면 지촌리에 소재한 기업으로 2019년도부터 온라인쇼핑몰 ‘픽미푸드’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선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된 시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만날 때마다 어떻게 하면 소외받지 않고 서로 더불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하는 고민 끝에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성원 ㈜골든레인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나눔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