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면 소재 ㈜자생환경,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청주시 남이면에 소재한 ㈜재생환경(대표 이상환)은 지난 28일 남이면행정복지센터(면장 구창림)를 방문해 남이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을 기탁한 이상환 대표는 남이황금곳간 제8호 후원자로 이름을 올렸다. 현재 이상환 대표는 폐기물 업체를 운영하면서 한국자원재활용협회 충북지부의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대표는 평소에도 남이면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지 찾아서 살피고 있고, 마을 복지 증진을 위해 그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다.

   구창림 남이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적지 않은 금액을 기탁해 주신 이상환 대표님께 감사를 드리고, 기부자의 뜻대로 어려운 환경 속의 이웃들에게 뜻있게 사용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남이면은 작년 11월부터 주민이 중심이 되어 지역 내 마을문제를 발굴하고 지역복지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여 마을단위의 복지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남이황금곳간’과 ‘남이사랑나눔냉장고’ 사업을 운영한다.

[이 게시물은 김도균기자님에 의해 2023-03-19 22:16:30 오피니언/나눔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김도균기자님에 의해 2023-03-19 22:50:27 충북경제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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