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옥산면 복지회, 장학금 1천60만원 전달

  옥산면복지회(회장 김양식)는 28일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1부 옥산지역 학업성적이 우수한 인재 12명을 위한 장학증서 수여식(1060만원 상당)을 가졌으며, 2부 정기총회는 작년 한해 사업에 대한 감사보고, 2022년 사업추진실적 및 결산 보고, 2023년 신규 사업계획 보고, 임원(감사)선출건 순으로 진행되었다.

  옥산지역의 성림장학회는 옥산면복지회를 통해 매년 학년말에는 졸업생을 대상으로, 학기 초에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기탁해 교육복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양식회장은 “장학 사업을 통해 관내 학생들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옥산면 복지회는 매년 학생들에 장학금을 지급할 뿐 아니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 효자·효부 발굴 표창, 소식지 발간 등을 실시해 꿈과 희망이 가득한 옥산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 게시물은 김도균기자님에 의해 2023-03-19 22:16:30 오피니언/나눔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김도균기자님에 의해 2023-03-19 22:50:27 충북경제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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