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덕2동 자원봉사대,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

  청원구 내덕2동 자원봉사대(대장 윤호례)는 15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결식 아동 등 반찬 지원이 필요한 50가구에 밑반찬 등을 전달했다.

 이날 자원봉사대원 10여 명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치, 계란말이 등을 대원들이 직접 정성껏 조리하였으며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식사를 거르는 결식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안부 확인과 함께 밑반찬을 전달했다.

 윤호례 자원봉사대장은 “따뜻해진 날씨만큼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에도 따듯한 기운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재동 내덕2동장은“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자원봉사대에 감사드린다.”며“내덕2동에서도 자원봉사대의 따뜻한 마음을 이어받아 소외계층이 없는 내덕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을 전하였다. 

[이 게시물은 김도균기자님에 의해 2023-03-19 22:15:21 오피니언/나눔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김도균기자님에 의해 2023-03-19 22:50:37 충북경제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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