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크라쉬 연맹(회장 김영식)은 31일 서원구청(구청장 김응오)을 방문하여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차상위계층 가구에 전해달라며 백미(10kg) 43포를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2023년 대한크라쉬연맹회장배 및 항저우 아시안게임 최종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하고 들어온 축하 쌀 화환이며, 각 면‧동에 전달되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차상위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식 회장은“크라쉬 종주도시인 충북 청주에서 항저우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하며 들어온 백미를 저소득 가구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되었다.”며“지속적인 후원을 위해 더욱 발전된 크라쉬 연맹의 모습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크라쉬에 대한 많은 응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응오 구청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한 크라쉬 국가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라며, 뜻깊은 의미가 있는 백미는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