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한우별곡, 설날 명절 맞이 한우 소불고기 200인분 사회적협동조합 충주돌봄에 전달

충주시 호암동에 위치한 한우별곡(대표 한정훈)이 지난 어버이날, 추석명절 후원에 이어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식생활 취약 어르신들을 돕고자 양념소불고기 200인분을 01월 19일 사회적협동조합 충주돌봄에 전달하였다. 

사회적협동조합 충주돌봄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으로서 후원받은 한우 소불고기 200인분을 안정적인 식생활 유지에 취약한 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분들께 전달하였다.

한우별곡 한정훈 대표는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움을 겪는 우리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식생활 유지 도움 등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백수진 이사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따뜻한 명절을 선물해주시는 한우별곡(대표 한정훈)에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식료품은 충주돌봄 이용자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만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방문안전안부확인, 생활교육, 가사활동 지원 등을 제공해 안정된 노후 생활을 보장하는 사업이다.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노인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 노인의 기능 건강유지에 도움을 주고, 특화서비스를 통한 사회적 고립과 우울 위험이 높은 취약노인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제공을 통해 고독사와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 게시물은 김도균기자님에 의해 2023-03-29 09:20:11 충북경제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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