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한돈협회 영동군지회와 퓨리나 세종 특약점(대표 진용진)이 12일 영동군청을 찾아 지역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580만원 상당의 햄세트 80박스를 레인보우 행복나눔에 기탁했다.

 (사)대한한돈협회 영동군지회와 퓨리나 세종 특약점은 서로 공생하는 관계로 영동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햄세트를 준비해 전달했다.

 특히, 퓨리나 세종 특약점 진용진 대표는 나눔과 봉사에 큰 관심을 가지고 소외된 이웃들의 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기탁식 후 진용진 대표는 “새봄을 맞아 군민들과 희망과 용기를 나누고자 마음을 담아 기탁을 했다”라며, “기탁 물품들이 지역사회 위기 해결과 군민들의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기탁된 물품을 지역내 사회복지시설과 청소년상담센터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