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피스(주), 진천군 인재 육성 위해 2천만 원 쾌척

  에코피스(주)(대표 채인원)는 18일 지역 우수 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재)진천군장학회(이사장 송기섭)를 방문해 장학기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에코피스(주)는 스마트 수질 관리 전문 기업으로 KT ESG 프로젝트 ‘따뜻한 기술 더하기’를 통해 집중 육성된 업체로 ‘진천군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을 추진하며 진천군과 인연이 닿았다.

  에코피스(주)는 AI, 빅데이터, 로봇 등의 첨단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1만 8천여 담수 시설 수질을 전문적으로 관리·정화하고 있으며 진천군 덕산읍 소재 신척저수지의 수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데 기여했다.


광혜원면 자장데이 행사


 

장애인복지관 행사_인식개선시상식




 

정낙철 알루스(주) 대표, 진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기탁 

  정낙철(남 68세) 알루스㈜ 대표는 19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평소 정 대표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라는 철학을 마음 깊이 새겨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직원 사회봉사단 운영, 불우이웃돕기 모금 활동, 지역사회 문화생활 개선을 위한 후원 등 사회공헌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천군, 역 멘토링(Reverse Mentoring)으로 수평 조직문화 만든다

  진천군이 역 멘토링 전개로 세대간 벽을 뛰어넘는 유연한 조직문화 정착에 나선다.

  역 멘토링이란 젊은 직원이 선배의 멘토를 담당하는 것을 말한다.

  조직에서 세대 간 소통을 장려하고 선배 직원이 최신 기술과 작업 방식의 역량을 갖추는 방법으로 주로 활용되고 있다. 

  군은 선․후배 공무원들이 가진 다양한 생각과 가치관을 공유하며 활력있고 유연한 공직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이번 역발상 멘토링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그 일환으로 19일 진천군청소년수련원에서 멘토 20명(신규 공무원), 멘티 20명(국장, 과장 포함)을 포함한 총 40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워크숍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역 멘토링의 이해 △과제 해결을 위한 협업강화 등의 프로그램을 꾸려 소통의 첫발을 내디뎠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먼저 공직에 들어선 공직자들이 후배 직원들을 통해 SNS를 비롯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업무에 적용하는 방법과 노하우를 편안한 분위기에서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습득할 수 있다.

  또한 후배 공무원들에게는 MZ세대라는 이름으로 분리된 심리적 장벽을 허물고 안정적으로 공직문화를 받아들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선․후배간 어색함 없는 원활한 멘토링을 위해 기존 1:1 매칭이 아닌 2:2 매칭을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다.

  그리고 자유롭게 멘토링을 진행하되 즐기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연 관람, 멘토링 활동 공유, 최종 공유회 등의 시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워크숍 멘토로 참석한 한 신규직원은 “제가 선배 공무원의 멘토가 된다는 점이 부담스러운 면이 있다”라며 “하지만 나를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새로운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기대감도 매우 크다”라고 말했다.


진천군,  5급 승진내정자문

민원토지과 지방시설주사 임병곤

지역개발과 지방시설주사 연성훈

덕산읍  지방공업주사 오세광


진천군, 알루스(주)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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