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레미콘 및 옥산면 복지회, 사랑의 이불 210채 저소득층에 전달

 흥덕구 옥산면 복지회(회장 김양식)와 옥산레미콘(대표 권오철)은 19일 옥산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추운겨울을 대비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이불 210채(1,00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옥산면 레미콘과 옥산면 복지회가 함께 추진한 사랑의 이불은 혹한기 대비의 일환으로 추위에 취약한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우선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옥산레미콘(대표 권오철)은 “다가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불을 준비했다. 따뜻한 사랑의 이불로 어르신들에게 풍성한 설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 게시물은 김도균기자님에 의해 2023-03-19 22:24:49 오피니언/나눔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김도균기자님에 의해 2023-03-29 09:20:11 충북경제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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