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총경 조성수)는 9. 10.(화)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평화선교 복지회’를 찾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따듯한 정을 나누었다.
진천경찰서의 방문으로 “요즘 경기가 어려워 찾아 주시는 분들이 없어 어려운데, 명절 분위기가 나는 것 같다”라는 복지시설 관계자의 말에 조성수 서장은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는 따뜻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우리 진천 경찰은 반듯하고, 세심한 치안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성수 진천경찰서장은 사회복지시설에 생필품과 백미 10kg 20포 등을 지원하며 온기를 전했다.
진천경찰서, 추석맞이‘평화선교 복지회’ 사회복지시설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