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안보자문협의회, 추석 명절을 맞아 탈북민 가정 위문금 지원
충북경찰청 안보자문협의회(회장 오민석)에서는
9. 13.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지역 거주 북한이탈주민 10명을 선정하여, 위문금(총 200만원) 및 명절 선물(잡곡세트)을 전달하였다.
이번 위문 행사는 추석 명절에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탈북민을 위로하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진행되었다.
오민석 안보자문협의회장은 “명절을 맞아 탈북민들의 어려움을 위로하기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안보자문협의회는 우리 지역 거주 탈북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에 함께한 김학관 충북경찰청장은 “앞으로도 협력 치안의 파트너로서 안보자문협의회와 지속적으로 탈북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경찰청 안보자문협의회, 추석 명절을 맞아 탈북민 가정 위문금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