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에 위치한 강서교회(목사 정헌교)는 25일(수) 복대1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구순)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밑반찬을 후원했다.

 강서교회는 월 2회 밑반찬과 복대1동 흥부네곳간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후원된 반찬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통장들이 직접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등 53가구에 방문하여 직접 전달하고 있으며 흥부네곳간은 식료품 및 물품 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돌봄을 실천하고 있다.

 박구순 복대1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이 담긴 밑반찬과 국을 후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동에서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놓치지 않도록 관내 주민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복지를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복대1동,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반찬나눔

저소득 독거노인 등 53가구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반찬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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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봉사회 흥덕지구협의회(회장 한효동)는 24일(화), 청주 중앙공원에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원 50여 명이 소불고기, 올갱이국, 사과 등으로 구성된 점심 약 300인분을 준비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소속인 흥덕지구협의회는 지난 4월에도 중앙공원에서 ‘사랑의 점심 나누기’ 활동을 진행하는 등 주기적으로 무료 급식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효동 회장은 “매번 진행하는 봉사이지만 매번 보람차다”며,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흥덕지구협의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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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 감물면 이누스(주) 사원 일동은 25일 감물면사무소를 방문해 500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이누스(주) 사원들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기탁하며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기탁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25년 감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으로 지역 내 복지대상자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진우 감물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매년 직원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을 기부해 주시는 것에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적절히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괴산군, 감물면 이누스(주) 사원 일동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충북 영동군 학산면에 거주중인 김덕성·양철환(순양리 이장) 씨가 25일 학산면을 찾아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덕성·양철환 씨는 학산면이 추진중인 ‘2024년 학산면 마음나눔 릴레이’에 스물세번째 기탁자가 됐다.

  김덕성·양철환 씨는 “어려움에 직면한 학산면 내 저소득층에 도움을 드리고 싶어 기부를 함께 하게 됐다”며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산면 김덕성·양철환 씨, 사랑의 성금 100만원 기탁

영동군 학산면 김덕성·양철환 씨, 사랑의 성금 100만원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