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마트 대하점(사장 홍순관)은 13일, 흥덕구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화장지 70개(100만원 상당)를 흥덕구에 기탁했다.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에 위치한 ‘엘마트 대하점’은 올해 10월부터 3개월째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흥덕구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기탁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홍순관 사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손민우 흥덕구청장은 “우리 지역 저소득 가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희망을 나눠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생필품은 생활이 어려운 세대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엘마트 대하점』화장지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