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구 내덕2동, 독거 어르신 위한 따뜻한 한 끼 나눔

제천시, 지적발달장애인의 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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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주)청정, 금가면에 초복맞이 삼계탕 기탁

옥천군, 소태면 지사협, 복날맞이 삼계탕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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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대소원면, 한부모가정에 현물 기탁

옥천군, 상반기 목공지도사 2급 과정 운영 모습

증평군 민원담당공무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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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가정위탁 부모 및 공무원 교육 추진

진천군, 생거진천노인복지센터, 진천효병원 의료지원 업무협약식

진천군, 진천읍 지사협 삼계탕 나눔

진천군, 광혜원로타리클럽 기탁식

  국제로타리 3740지구 10지역 진천로타리클럽(신임회장 노재명)은 11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해달라며 220만 원 상당의 백미 800kg을 전달했다.

  1972년 창립한 진천로타리클럽은 진천군민 자전거타기 대행진, 사랑의 집수리 봉사, 자연환경 정화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7월 3일 노재명 회장이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번에 기탁한 백미 800kg은 노 회장이 신임회장으로 취임하며 축하 화환 대신 받아 마련했다. 

  노재명 회장은 “앞으로도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필요한 곳에 온기를 전하고 나눔하며 찾아가는 봉사를 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백미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진천로타리클럽, 진천군에 백미 800kg 전달

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윤상섭, 민간위원장 신맹섭)는 초복을 앞두고 11일 지역 내 독거노인, 저소득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삼계탕(50인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한 생활 유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대상 가구를 방문해 준비한 삼계탕, 과일 및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한편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는 감곡시골밥집 이인숙 대표의 도움으로 삼계탕 50그릇을 무상제공 받아 진행하게 됐다. 

이인숙 대표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준비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철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맹섭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저소득 계층에게 삼계탕 나눔 행사를 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과 시골밥집 대표님 및 행정복지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지속해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상섭 감곡면장은 “초복을 맞아 삼계탕 나눔 행사에 적극 힘써주신 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이 본격적인 더위와 장마를 건강히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초복 맞이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에 삼계탕 나눔

삼성면 상곡리에 소재한 음성축산물공판장(공판장장 김영균)은 11일 삼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권오민)를 방문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삼계탕 선물세트 100세트(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김영균 공판장장은 “초복을 맞이해 우리 이웃들이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기나긴　장마에　지치지　말고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하는마음에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이웃들을 향한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밝혔다.

권오민 삼성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두고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주신 음성축산물공판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증해 주신 사랑의 삼계탕은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속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음성축산물공판장은 지난 2021년부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삼계탕 등 특산물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삼성면장학회에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업체다.

  문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문숙 이하 지사협)는 10일 문백면 봉암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혈테라피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사협은 작은 재능을 큰 나눔으로 전하고자 지난 5월부터 전문 강사를 통해 이혈과 오장육부의 원리, 귀 마사지법 등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받은 바 있다.

  지사협 위원과 회원들은 봉암마을 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면내 경로당을 누비며 봉사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테라피를 받은 한 어르신은 ”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었는데 이렇게 찾아와 이혈 치료를 해주니 몸이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라며 ”궂은 날씨에도 경로당에 찾아와 열심히 치료해준 봉사단의 정성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문숙 민간위원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비타민 같은 존재가 되도록 봉사를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혈 테라피는 인체의 축소판인 귀의 색이나 상태를 살펴 건강을 개선하는 요법으로 귀의 혈점을 자극하는 기석을 부착하면 혈액순환과 면역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문백면 지사협, 이혈 테라피 재능 봉사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