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사랑의 쌀 기탁, 평화쌀상회

증평군, 증평 찬송교회 기탁 

증평군, 증평 동행 모임 증평복지재단에 기부금 120만원 기탁

증평군, 증평 동행 모임 증평복지재단에 기부금 120만원 기탁

증평 동행모임(회장 양근직)은 지역 내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지원을 위해 (재)증평복지재단(이사장 신연택)에 120만원을 지정 기탁 했다.

동행모임은 지역 내 취약청소년들에게 10여 년 동안 장학금 및 생활비를 매달 지원해 오고 있다.

양근직 회장은 “지역의 인재 육성 및 성장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신연택 이사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청소년상담 및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증평복지재단은 증평군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기부 1004 나눔 구좌 및 저금통 나눔 운동 전개를 통해 나눔을 실천 하고자 후원자를 발굴하여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증평 동행모임, (재)증평복지재단에 성금 120만원 기탁

찬송교회(담임목사 송희진)는 16일 증평군청을 찾아 라면 80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송희진 목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부된 물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역 내 취약계층 8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증평읍 장동길 15에 위치한 찬송교회는 지난해 1월에도 참치캔세트 40박스(120만원 상당)를 증평군에 기탁하는 등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찬송교회, 증평군에 라면 80박스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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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제일안전유리, 불우이웃 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좌측부터 이정회 복지팀장, 김용찬 ㈜제일안전유리 이사, 김재만 생극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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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면 생활개선회(회장 이효자)는 연시를 맞이해 지난 17일 가곡면 복지회관과 16개 리 경로당을 방문해 ‘사랑의 떡만둣국 나눔 봉사를’ 시행했다.

이날 회원 30여 명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만두를 빚고 사골 국물을 우리는 등 정성을 기울여 가곡면 주민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400인분의 떡만둣국을 대접했다.

이효자 회장은 “회원들이 손수 빚은 만두가 들어간 떡만둣국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히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농촌 여성 학습단체로서 재능기부로 반찬 나눔 봉사, 마늘·고추 농가 일손 돕기 등 지역 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단양군, 가곡면 생활개선회, 사랑의 떡만둣국 나눔 봉사

영동군, 학산 라이온스클럽, 사랑의 쌀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