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 치안협의체 교통분야 4분기 회의 개최

영동경찰서(서장 양윤교)는 12월 10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2025년 치안협의체 교통분야 4분기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연말연시 교통사고 예방과 지역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ᐃ지자체 교통부서 ᐃ모범운전자회 ᐃ녹색어머니회 ᐃ경찰협력단체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역 교통사고현황, 사고 취약요인 기관별 협력방안 등을 공유하였다.


특히, 이번 4분기 회의에서는,

연말 음주운전 특별단속 강화, 회식 및 송년회 증가 시기의 예방 홍보 강화, 음주운전 위험성에 대한 지역사회 캠페인 확대 등을 핵심 과제로 선정했다


영동경찰서 양윤교 서장은 “연말은 음주운전 교통사고 위험이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력하고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교통안전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 고 강조했다.


영동경찰서, 치안협의체 교통분야 4분기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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