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타고 살랑 ~ 노인대학도 개강합니다!

청원구(구청장 박봉규)는 2025. 3. 17.(월), 청원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수강생 19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맑은고을 청춘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맑은고을 청춘대학’은 청원구 거주 노인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은빛여가사랑(대표 지봉구)에서 진행한다. 

강의 및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노인맞춤형 여가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월요일 23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맑은고을 청춘대학 외에도 청원구에서는 내수·북이의 ‘신바람 청춘대학’, 오창읍의 ‘즐거운 청춘대학’,‘청록복지대학’으로 총 4개소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23회에 걸쳐 운영된다.


 노인대학은 해마다 수강생 모집 전부터 신청문의가 쇄도, 대기자가 줄을 설 정도로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으며 전체 수료생의 95% 이상 교육과정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박봉규 구청장은 “긴 추위가 지나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며 맑은고을 청춘대학 개강식으로 어르신들을 만나뵙게 되어 무척 반가운 마음이 든다.” 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배움을 향한 힘찬 발걸음에 청원구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봄바람 타고 살랑 ~ 노인대학도 개강합니다!

충청권 대표 청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구글플러스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