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적십자사 봉사원 명예의전당 운영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이하 충북적십자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1만 시간 이상 헌신한 적십자봉사원 총 45명을 봉사원 명예의전당에 헌액했다고 밝혔다.
봉사원 명예의전당은 대한적십자사 인도주의의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구호활동, 취약계층 지원활동, 안전문화 확산 등 자원봉사에 헌신한 적십자봉사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특히, 청주 중앙봉사회 소속 이인수(1981년 입회)봉사원과 염재숙(1982년 입회)봉사원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위한 총 봉사시간 25,366시간과 24,977시간의 노고를 인정받아 명예의전당에 헌액되었다.
충북적십자사 소속 적십자봉사원들은 2023년 한 해 연인원 48,062명이 총 봉사시간 244,785시간을 활동하였다.
장현봉 회장은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참여하시는 적십자봉사원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예우하겠다”라며 적십자봉사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충북적십자사 봉사원 명예의전당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