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
영동경찰서(서장 정홍선)는 10. 10.(수)일, 관내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근절하기 위한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을 추진하며 정홍선 영동경찰서장이 첫 주자로 나선다.
정홍선 경찰서장은 「도박중독, 끊어낼 결심. 너의 미래, 이뤄낼 결심」이라는 표어 공모전 대상 수상작이 적힌 피켓을 들고 캠페인 시작을 선언하며 다음 주자로 손태규 교육장과 백승원 영동문화원장을 각각 지목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충북경찰청의 청소년 도박 근절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충북청을 시작으로 각 서에서도 자체적으로 11월 말까지 이어진다.
정홍선 경찰서장은 “영동경찰서는 「청소년 도박없는 청정한 영동 만들기」를 추진하기 위해 각종 캠페인, 홍보활동과 함께 영동군 전체 12개 중·고등학교 1,691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도박 예방 교육을 마쳤다” 며 “청소년들의 밝고 건강한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박중독, 끊어낼 결심. 너의 미래, 이뤄낼 결심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