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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령종합사회복지관에 꿀잼 놀이터 개소 더샵오창프레스티지 시공사 리드산업개발 후원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위치한 목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준우)에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가 새롭게 문을 연다.

10일 목령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놀이터 개소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세진 리드산업개발 대표,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복지관 마당에 설치된 놀이터는 면적 505㎡에 조합놀이대, 그네, 시소 등을 갖췄다. 총 1억 9,800만원이 소요됐으며, 설치 비용은 더샵오창프레스티지 아파트 시공사인 리드산업개발이 전액 후원했다. 


복지관을 방문하는 자녀가 있는 시민과 목령어린이집 아동, 더샵오창프레스티지 입주민 자녀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놀이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이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 안타까운 마음이 컸는데, 리드산업개발의 도움으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꿀잼 놀이터가 마련됐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준우 목령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목령종합사회복지관은 어린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지만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없는 것이 안타까웠다”며, “멋진 놀이터를 만들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 전 세대의 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목령종합사회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목령종합사회복지관에 꿀잼 놀이터 개소

더샵오창프레스티지 시공사 리드산업개발 후원

청주시, 2023년 신규 모범음식점 9개소 지정 위생 상태와 서비스 수준 우수한 음식점 지정, 위생용품 구입비 100만원 지원

청주시는 위생 상태와 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음식점 9개소를 2023년 신규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지정된 업소는 △만두품은칼국수(금천동) △용용생고기(문화동) △위대한보쌈금천,용암점(금천동) △한양화로동남점(용암1동) △표가네명품순두부(용암1동) △권가제면소오송점(오송읍) △오송닭도리탕(오송읍) △현대옥오송점(오송읍) △태성불고기(가경동) 등 9개소이다.

해당 업소에는 모범음식점 지정증과 현판이 제공되며, 위생용품 구입비 각1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청주시 홈페이지 홍보, 모범음식점 책자 제작, 각종 행사 시 모범음식점 이용 권장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시는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 음식점 위생등급 평가 인증을 받은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다. 

신청한 업소를 대상으로 음식점의 위생상태, 서비스 수준, 맛 등을 평가하고, 모범업소 지정기준 및 좋은식단 이행 기준에 맞춰 현장 심사와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시 관계자는 “모범음식점에 대한 지속적인 발굴과 홍보를 통해 음식문화정착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음식점 위생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청주시 모범음식점은 총 124개소이며 상당구 37, 서원구 20, 흥덕구 28, 청원구 39개소이다.

청주시, 2023년 신규 모범음식점 9개소 지정

위생 상태와 서비스 수준 우수한 음식점 지정, 위생용품 구입비 100만원 지원

박찬길 청주시 복지국장이 10일 문화제조창 공용미팅룸에서 신규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주들에게 현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8회 괴산군지역아동센터 연합 체육대회 개최

제8회 괴산군지역아동센터 연합 체육대회가 지난 11일 괴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체육대회는 괴산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이윤숙) 주관으로 진행되며, 송인헌 군수를 비롯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이용아동,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이화령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밸리댄스, 느티울어린이합창단의 합창 공연으로 시작했다.

이어 괴산군 아동복지 발전을 위해 희생봉사한 지역아동센터 센터장 및 시설장과 타의 모범이 되는 아동들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으며, 이후 아이들을 위한 각종 체육대회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축사에서 송인헌 군수는 “이번 체육대회 행사가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지역아동센터 간 협력하고 상생하는 관계가 지속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8회 괴산군지역아동센터 연합 체육대회 개최

괴산군,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 개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지난 11일 괴산군 가족센터(센터장 한석수) 주관으로 관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족과 군민이 함께하는 2023년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육대회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시상식, 축사,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괴산중학교 강당에서 진행된 이날 체육대회에는 송인헌 괴산군수, 신송규 괴산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관내 다문화가족, 표창 수상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괴산군 다문화가족 사회적응 및 군민 인식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이운주 씨(가족센터종사자)와 화목한 다문화 가정환경을 조성해 타의 모범이 된 유환환 씨(칠성면)에게 괴산군수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가족의 행복한 결혼생활지원 및 화합에 기여한 김대웅 씨(괴산읍)에게는 괴산군의장 표창이, 성실하게 학교 생활에 임한 박경무 군에게는 교육장 상장이 수여됐으며, 다문화가족의 지위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 다문화 이해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나가세준꼬 씨(이주여성단체 회장)는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다.

이어진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에서는 60여 가족, 120여 명이 4팀으로 나뉘어 다양한 종목을 함께 진행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를 통해 다양한 문화가 만나 서로 소통하는 장을 만들고 나아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괴산군
,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 개최

괴산군,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괴산만들기 범군민협의회 출범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13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출산‧돌봄 친화문화 조성과 인구문제 인식에 대한 전 군민 참여 분위기 확산하기 위한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괴산만들기 범군민협의회’(이하 범군민협의회)의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은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해 관내 공공기관, 사회단체 및 기업체 등 80여 명의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범군민협의회 출범배경과 역할에 대한 보고와 함께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괴산만들기’를 위한 결의선언과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괴산만들기 범군민협의회’는 괴산군, 중원대학교, 육군학생군사학교, 괴산경찰서,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괴산소방서 등 관내 기관단체 및 기업체 30단체, 각 읍면 리우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회, 노인회 등 55단체, 총 85단체로 구성됐다.

범군민협의회는 앞으로 △자녀돌봄 취약가정 지원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 △인구 인식개선 프로그램 참여 △임신‧출산‧돌봄 친화 문화확산 △다자녀 가정 혜택 서비스 확대 동참 등 아이가 태어나면 지역사회가 함께 키우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게 된다.

괴산군은 이와 발맞춰 직장 내 육아휴직, 육아시간 출퇴근 배려, 임산부 이동 편의 증진 등 각 기관단체에서 출산 돌봄 친화 사업을 추진하도록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민선8기 괴산군은 저출생,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군정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괴산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랑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괴산군
,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괴산만들기 범군민협의회 출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 특별 교통관리 추진 교통경찰  협력단체 419명, 순찰차 싸이카 등 장비 95대 투입, 교통관리 만전

충북경찰청(청장 정상진)은,

오는 16일 시행되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하여 교통혼잡 방지 및 소통 위주의 특별교통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험생 12,220명이 응시하는 도내 4개 지구, 34개 시험장 주변 주요 혼잡구간에 교통경찰·모범운전자 등 419명과 순찰차량 95대를 집중 배치하여 

 시험장 진·출입로를 사전에 확보하고 지자체와 협조하여 불법 주차차량 등 장애요인을 제거하는 등 소통위주의 교통관리를 실시하고 수험생이 탑승한 차량은 시험장 200m 전방에서 하차 후 도보로 입실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등 도내 23개소에 순찰차를 배치하여 시험장 착오 등으로 인해 정해진 시간에 시험장 입실이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여 경찰의 도움을 요청하는 돌발상황에 대비, 지각 수험생들의 긴급수송 등 교통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충북경찰청(청장 정상진)은,

수능일에는 가급적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여 교통혼잡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2024
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 특별 교통관리 추진

교통경찰  협력단체 419, 순찰차   싸이카 등 장비 95대 투입, 교통관리 만전

목령종합사회복지관에 꿀잼 놀이터 개소. 더샵오창프레스티지 시공사 리드산업개발 후원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위치한 목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준우)에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가 새롭게 문을 연다.

10일 목령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놀이터 개소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세진 리드산업개발 대표,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복지관 마당에 설치된 놀이터는 면적 505㎡에 조합놀이대, 그네, 시소 등을 갖췄다. 총 1억 9,800만원이 소요됐으며, 설치 비용은 더샵오창프레스티지 아파트 시공사인 리드산업개발이 전액 후원했다. 

복지관을 방문하는 자녀가 있는 시민과 목령어린이집 아동, 더샵오창프레스티지 입주민 자녀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놀이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이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 안타까운 마음이 컸는데, 리드산업개발의 도움으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꿀잼 놀이터가 마련됐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준우 목령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목령종합사회복지관은 어린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지만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없는 것이 안타까웠다”며, “멋진 놀이터를 만들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 전 세대의 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목령종합사회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목령종합사회복지관에 꿀잼 놀이터 개소

더샵오창프레스티지 시공사 리드산업개발 후원

청주 오창농협, 11월11일은 농업인의 날 ‘가래떡데이’ 농가주부모임 우리 쌀 소비촉진 운동

청주 오창농협(조합장 김영우) 농가주부모임(회장 김청순)은 11월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9일 하나로마트 광장에서 마트를 방문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가래떡을 나눠주며 우리 쌀 소비촉진 동참을 호소했다.

이날 오창농협 임직원들은 농가주부모임 회원들과 함께 농업인의 날인 11월11일이 ‘빼빼로데이’로 인식되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 농업·농촌을 살리고 농업인을 돕고자 쌀 소비 촉진 행사를 열어 11월11일을 ‘가래떡데이’로 홍보했다.

한편, 오창농협 농가주부모임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직접 재배해 수확한 고구마로 지역 소외계층을 돕기도 했다.

김영우 조합장은 “올해는 전년보다 벼 생산량이 증가해 가격하락으로 이어질까 우려 된다”며 “농업인의 날을 ‘가래떡데이’로 알리는 쌀 소비촉진 운동에 많은 국민들이 동참해주길 바라며, 농업인이 희망을 품고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영농지원 사업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청주 오창농협, 1111일은 농업인의 날 가래떡데이

농가주부모임 우리 쌀 소비촉진 운동 

영동군, 문체부‧한국관광공사 주관 2023년 공공 우수야영장 “송호관광지 캠핑장”선정

 충북 영동군은 ‘송호관광지 캠핑장’이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캠핑이용객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해 분야별 우수 야영장을 소개하고, 야영장의 질적 향상을 돕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공공 우수야영장’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공공 우수야영장’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가족(어린이) 친화 야영장, ▴무장애 야영장, ▴반려동물 친화 야영장, ▴친환경 야영장 등 4개 분야에 적합한 47개소 공공 야영장을 추천받아 분야별 특화 콘텐츠 운영 여부와 안전·위생 기준 등에 대한 전문가의 서류와 현장평가를 통해 11월 최종 선정됐다.

 친환경 분야에 선정된 ‘송호관광지 캠핑장’은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및 송림 보호를 위하여 전기 및 화로 사용이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야영장 내 자동차 진입을 금지하고 분리배출 시설을 잘 갖춤으로써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탄소중립 실천을 장려하기 위한 전기차 충전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캠핑장 시설(안내판, 대피로 등) 정비와 전기‧화로 사용이 가능한 F구역 사이트 및 포토존을 신설하여 안전하고 아름다운 야영장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였다. 

 또한, ‘송호관광지 캠핑장’은 우리군 향토음식을 즐기고 관광을 할 경우 일정금액 이상 소비한 영수증 제공 시 지역 특산물인 일라이트 비누와 와인을 기념품으로 지급하는 공정캠핑을 추진하고 있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캠핑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A구역에서 F구역까지 총 187개 사이트의 규모를 지닌 ‘송호관광지 캠핑장’은 양산8경의 수려한 경관과 100년 이상된 소나무숲을 동시에 지닌 금강 상류에 자리잡고 있는 명승지이다. 이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풍경과 솔향기에 도취되어 낭만적인 캠핑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우수야영장에 선정된 만큼 안전하고 위생적인 야영장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영동군
, 문체부한국관광공사 주관 2023년 공공 우수야영장 송호관광지 캠핑장선정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2023년 대학생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봉사단”출범식 개최

 디지털 전환시대, 급속한 기술 혁신과 정보사회의 도래로, 디지털 리터러시는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로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교육, 세대, 지역 간의 차이로 인해 디지털 리터러시의 격차는 더욱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2023년 대학생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봉사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학생 디지털 교육봉사단은 대학생 자원봉사 활동의 사회적 기여를 확대하고, 상호 교류를 통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봉사단으로 선정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함으로써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고 바람직한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번 출범식은 디지털 리터러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필요한 스킬을 전파하고 다양한 사회계층에 도움을 주는데 참여할 것이다. 출범식은 지난 7일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되며, 봉사단 50여명이 참가했다.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교육봉사단 운영을 통해 충북 지역 내 대학생 자원봉사 네트워크의 구축을 통해 대학생들의 사회적인 기여를 더욱 확대하고, 상호 교류를 통한 대학생 자원봉사 활동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내 대학생 자원봉사 네트워크의 구축을 통해 대학생들의 사회적인 기여를 더욱 확대하고, 상호 교류를 통한 대학생 자원봉사 활동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2023년 대학생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봉사단출범식 개최

7,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출범식 개최

김영식 교수,‘ 자치경찰 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정책참여 및 제도발전 연구, 민간협력 구축 기여

 충북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남기헌)는 8일 김영식 서원대학교 경찰행정학부 교수가 자치경찰제도 활성화를 통해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자치경찰 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영식 교수는 2016년 대학생 봉사단(Dream Cop)을 결성하여 현재까지 학교폭력 및 청소년범죄 예방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민관 협력의 모범적 사례를 만들었다.

 2021년 9월 28일부터 충북자치경찰 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충북자치경찰위원회의 기반 구축과 정착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고, 2022년부터 충북도내 전 경찰서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치경찰교육을 주재하면서 자치경찰 사무담당 공무원들의 인식제고와 역량강화에도 기여하였다.

 특히 자치경찰제 시행 이전부터 제도 도입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출범 이후, 각종 언론을 통해 자치경찰의 필요성과 발전방안, 시민참여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면서 자치경찰에 대한  지역사회의 긍정적 여론 형성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자치경찰관련 각종 학술활동을 전개하였으며, 각종 토론회 발표를 통해 충북자치경찰제도 발전과 자치경찰제 시행에 대한 우호적 여론 형성에도 기여하였다.

 이날 수상한 김영식 교수는 “앞으로도 충북형 자치경찰제 모델을 만들기 위해 더 많은 연구와 실천을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영식 교수
,‘ 자치경찰 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정책참여 및 제도발전 연구, 민간협력 구축 기여

음성군,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바디콘서트> 선보여 온 몸으로 소리를 그려내는 새로운 춤의 개념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오는 11월 30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음성문화예술회관 11월 기획공연으로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바디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8명의 무용수가 오로지 ‘몸’으로 ‘춤과 음악’을 표현해 온 몸으로 소리를 그려내는 콘서트 형식의 작품이다. 

공연은 총 10개의 테마로 Daft Punk, MC Hammer, Beyonce의 팝, 헨델의 ‘울게 하소서’,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등의 클래식과 전통민요 아리랑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귀에 익숙한 다채로운 음악을 배경으로 구성돼 현대무용에 낯선 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다.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는 2011년 창단 이래 ‘앰비규어스(ambiguous, 애매모호한)’라는 단어에 걸맞게 현대무용의 장르와 경계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색깔을 보여주고 있다. 

2020년 한국관광공사의 홍보영상 ‘Feel the Rhythm of Korea' 시리즈를 통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으며 2021년에는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와의 협업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됐다.

<바디콘서트>는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선정작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음성군과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음성군 내 문화소외계층 180여명을 초청해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전석 20,000원이다. 티켓은 음성문화예술회관 누리집(www.esart.go.kr)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음성군,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바디콘서트> 선보여

온 몸으로 소리를 그려내는 새로운 춤의 개념

‘속리산 둘레길’ 208.6km구간 국가숲길 신규 지정, 쾌거! 박덕흠 의원, 둘레길을 활용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사업 추진 약속!

국회 정보위원장인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군, 국민의힘)은 11월 8일(수) 속리산 둘레길(208.6km)이 국가숲길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기존 속리산 둘레길은 4개 시군(보은 63.5㎞, 괴산 73.2㎞, 문경 38.7㎞, 상주 33.2㎞)이 해당 지자체에 속한 구간별로 관리하여 종합적인 둘레길 유지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오늘 8일부터는 국가숲길로 지정됨에 따라 숲길관리청이 충청북도와 경상북도로 상향되고 산림청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박덕흠 정보위원장은 “속리산 둘레길이 국가숲길로 지정되어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기대할 수 있고, 산림청에서 △홍보도 대신 해줌으로써 속리산 둘레길의 △방문객 증가가 기대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며, “1970년 6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속리산은 제 2금강 또는 소금강으로 불릴 만큼 경관이 빼어나다”면서, “속리산과 연계된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속리산 둘레길’ 208.6km구간 국가숲길 신규 지정, 쾌거!

박덕흠 의원, 둘레길을 활용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사업 추진 약속!

‘2023 대한민국 농업대상서 농촌지도자제천시연합회 백운면 이병기 최우수상 수상’

제천시는 지난7일 2023 대한민국 농업대상에서 농촌지도자제천시연합회 백운면 이병기(現 농촌지도자 충청북도연합회 수석부회장)씨가 농업인분야에서 최고영예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농업대상은 2019년에 우리 농업・농촌의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을 발굴하기 위해 만들어 졌으며, 농업인분야, 국가농정분야, 지방농정분야, 농촌진흥분야, 농산업분야 총 5개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가진 사람에게 수여한다.

 백운면 이병기씨는 1998년 농촌지도자제천시연합회에 가입해 농촌지도자회 관리 및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현재는 농촌지도자 충청북도연합회에서 수석부회장직을 맡아 지역농업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농촌지도자제천시연합회 백운면 이병기씨는 "생각지 못한 수상에 축하해주신분들께 모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제천시 농업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지도자 제천시연합회는 350여명의 읍면동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애・봉사・창조의 정신을 토대로 과학영농과 농촌문화 창달의 선도적 역할을 하며 지역발전과 농촌 선진화에 힘쓰고 있다.

‘2023 대한민국 농업대상서 농촌지도자제천시연합회 백운면 이병기 최우수상 수상

음성군 선수단,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선전 6종목 17명 참가,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 한국 신기록 1개 달성

음성군장애인체육회(회장 조병옥)는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전라남도에서 개최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6종목 17명의 선수가 출전해 선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선수단은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해 음성군을 전국에 알리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음성군 선수단은 역도에서 현 국가대표인 황유선 선수(–79kg급)가 금메달 3개로 3관왕과 함께 웨이트리프팅 종목에서 한국 신기록을 작성해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군’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

김명희 선수(-73kg급)가 은메달 3개, 최숙자 선수(-67kg급)는 은메달 1개, 이성애 선수(-46kg급)가 동메달 3개를 각각 획득했다.

또 수영 종목에서 오창윤 선수가 남자 개인혼영 200m와 남자 배영 100m에서 각각 동메달을 차지했다.

황유선 선수는 “올해 마지막 대회인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어서 기쁘다”며 “항상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게 지원해 주는 음성군장애인체육회에 감사드리며, 2024 프랑스패럴림픽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도록 매진하겠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조병옥 회장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음성군 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체계적인 연습과 꾸준한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대회를 준비해 준 선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음성군 선수단, 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선전

6종목 17명 참가, 금메달 3, 은메달 4, 동메달 5한국 신기록 1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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