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여름 휴가지를 찾는다면 단양 천동물놀이장으로

지속적인 이상 기후로 찌는 듯한 폭염이 지속되는 이번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고 싶다면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계곡 옆에 위치한 천동물놀이장 방문을 추천한다. 

오는 7월 20일에 개장하는 천동물놀이장은 소백산 국립공원 초입의 천동관광지에 위치해 어린이 전용 풀장부터 120cm 깊이의 유수풀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성인과 아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물놀이장이다. 

 
소백산 국립공원에서 발원한 청정 계곡수를 여과해 사용하여 무더위를 가실 수 있는 시원한 계곡에서 노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할 천동 물놀이장은 이번 개장에 맞춰 안전시설 점검을 보다 강화하고 안전요원 인력을 증원해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천동관광지는 오토캠핑장과 함께 조성돼 있어 물놀이와 캠핑, 천혜의 자연이 만들어낸 계곡까지 시원한 여름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는 피서 일번지로 각광받고 있어 올 해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천동물놀이장 관계자는 “이번 여름 안전을 최우선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물놀이장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단양군민 및 관광객들의 많은 방문을 부탁했다. 


 

시원한 여름 휴가지를 찾는다면 단양 천동물놀이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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