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 세 번째 미국AI ETF 시리즈 ‘SOL 미국AI 전력인프라’ 신규 상장. 반도체, 소프트웨어에 이은 미국AI…
신한자산운용이 ‘SOL 미국AI 전력인프라’(종목코드: 486450) 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지난 4월과 5월 차례로 상장한 ‘SOL 미국AI 반도체 칩메이커(종목코드: 479620)’ 와 ‘SOL 미국AI 소프트웨어(종목코드: 481180)’에 이은 SOL 미국AI ETF 시리즈 세 번째 상품이다.
신한자산운용 김정현 ETF사업본부장은 “AI가 구현되기 위한 필요조건은 ‘반도체’, AI 연산에 활용되는 서버와 ‘데이터센터’ 그리고 이 둘을 가동시킬 ‘전력’ 으로 SOL 미국AI 전력인프라는 AI시대 전력부족에 대한 해결방법에 초점을 맞춘 ETF다.” 며 “AI의 구현과정에서 발생하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관리/적재할 데이터센터 그리고 데이터센터 가동에 필요한 전력수요와 이를 생산할 수 있는 무탄소 전력원인 원자력을 하나의 밸류체인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종목을 구성했다.” 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데이터 센터 전력수요는 특정 지역에 밀집되어있고, 정보의 보호관리를 위해 전력이 끊기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결국 자체적인 발전을 지향해야 한다.” 며 “발전을 위한 환경적 제약사항이 없고, 설치 면적이 적으며, 입지 활용 측면에서 효율적인 원자력 특히 SMR(소형모듈원자로)이 AI 시대에 주요 전력원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는 이유이다.” 고 설명했다.
SOL 미국AI 전력인프라 ETF는 △데이터센터 인프라 △전력망 시스템 설비 △원자력 밸류체인 핵심기업 20종목에 분산 투자한다. AI전력인프라 산업의 투자는 AI반도체의 엔비디아, AI소프트웨어의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이 산업을 이끄는 주도 기업이 정해져 있지 않고, 산업 내 카테고리 전반의 성장에 주목해야 하기 때문이다.
주요 종목을 살펴보면 미국 원자력발전 1위 기업인 Constellation Energy, 미국 원자력 규제 위원회로부터 설계 인증을 받은 SMR 선두기업 NuScale Power, 세계 최대의 우라늄 채굴 기업 Cameco 등의 원자력 산업의 대표기업과 함께 데이터센터 서버 시스템을 위한 전력, 냉각 솔루션을 제공하는 Vertiv Holdings, 데이터센터용 변압기, 배전반 등을 생산하는 Eaton과 같은 데이터센터 관련 기업 그리고 미국 최대의 재생에너지 유틸리티 기업인 NextEra Energy, 전력망 사업에 특화시켜 GE에서 분사된 GE Vernova 등의 전력망 시스템 설비기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 본부장은 “전력인프라와 차세대 에너지원은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등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은 AI라는 거대한 전방산업의 확산 및 발전과정에서 전력 부족을 예상하고 일찍부터 투자를 진행해왔던 산업으로 그 중요성이 점점 더 부각될 것이다.” 며 “SOL ETF는 ’월배당’, ‘소부장’과 같이 2024년 투자 키워드를 ‘AI’로 정하고 AI의 발전 로드맵에 따라 주목 받을 산업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있으며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
신한자산운용, 세 번째 미국AI ETF 시리즈 ‘SOL 미국AI 전력인프라’ 신규 상장
- 반도체, 소프트웨어에 이은 미국AI ETF 시리즈 연이어 출시
- AI의 확산 및 발전과정에서 주목 받을 데이터센터, 전력망 시스템, 원자력 핵심기업 20종목 집중투자
본 자료에 기재된 내용 중 투자참고 및 예측자료는 신뢰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각종 자료와 통계자료를 이용하여 작성한 것으로 투자판단을 돕기 위한 참고자료이며 향후 결과에 대한 보증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 이 자료에 포함된 예측자료는 단지 상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자료로 작성 또는 인용되었고 이 자료의 예측에 따른 누구의 어떠한 행위의 결과에 대하여도 당사는 직•간접적인 책임을 부담하지 않으며 해당 자료는 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활용되어서는 아니 됩니다.
• 해당 자료에 포함된 정보는 제공기준일 현재 당사가 신뢰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나 당사가 그 정보의 정확성, 완전성, 적시성 등을 보증하지는 않으며 이 자료의 내용에 따라 행하여진 누구의 어떠한 행위의 결과에 대해서도 당사는 직•간접적인 책임을 부담하지 않습니다. 당사는 해당 집합투자규약 및 (간이)투자설명서 에서 정하는 것 외에는 어떠한 추가적인 법률상의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 이 자료에 기재된 운용전략, 투자대상 및 투자비중은 금융시장 상황, 당사의 운용철학, 담당 펀드매니저의 투자판단의 등의 변동에 따라 집합투자규약과 투자설명서가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별도의 공시절차 없이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으며 모델 포트폴리오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이 집합투자증권은 자산가격 변동, 신용등급 하락, 환율변동 등 운용결과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 이 집합투자증권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습니다. 특히, 예금자보호이 적용되는 은행 등에서 집합투자증권을 매입하는 경우에도 은행예금과 달리 예금자보호를 받지 못합니다.
• 투자자는 집합투자증권에 대하여 금융상품판매업자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투자 전 집합투자규약 및 (간이)투자설명서 등을 반드시 읽어보시고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증권거래비용, 기타비용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과거의 운용실적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본 자료에 소개되는 금융 상품은 모든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것은 아닐 수 있으며, 투자자들은 필요에 따라 개별적으로 전문적 조언을 얻어야 하며, 투자자의 재정상태와 투자 목적을 바탕으로 개인적인 투자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 투자결정을 하기 전에 상품의 손익구조와 위험요소를 충분히 인지하신 후 신중하게 투자여부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과세기준 및 과세방법은 향후 세법개정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