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증평군 좌구산휴양랜드 여름 썰매장 20일 개장

충북 증평군 좌구산휴양랜드 내 인기 시설인 여름 썰매장이 오는 20일 개장한다.

좌구산썰매장은 길이 82m, 레인 6개 시설로 여름에는 물썰매장, 겨울에는 눈썰매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레인에 물을 뿌려 짜릿함에 시원함까지 더해진 여름 물썰매는  지난해 2600여 명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물썰매장은 다음달 25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 화요일은 휴무다.

입장료는 성인 1만원, 청소년(7~18세) 8천원, 유아(4~6세) 2천원이다.

중부4군(증평, 괴산, 진천, 음성) 군민, 20인 이상 단체, 휴양랜드 숙박객 및 가족친화인증기업 직원, 다자녀가정 등은 1,000원(유아 제외)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썰매장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튜브이송기, 출발대 등 시설물 점검과 운영요원 안전교육을 마쳤으며, 화장실, 휴게쉼터, 샤워장 등 부대시설과 주변환경 정비도 끝냈다. 

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입장인원을 제한(오전, 오후 각 100명)하고 있으며, 기상상황에 따라 휴장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올여름 물썰매로 무더위를 잊고 행복한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군 좌구산휴양랜드 여름 썰매장 20일 개장

괴산군 괴산읍, 자매결연지서 대학찰옥수수 직거래 행사

충북 괴산군 괴산읍 주민자치위원회는 대학찰옥수수 성수 출하시기를 맞아 지난 16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인천 중구 신포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괴산읍 주민자치위원과 괴산읍 직원들이 방문해 괴산군의 우수 특산물인 대학찰옥수수를 홍보하고, 대학찰옥수수 200박스, 표고버섯 50박스를 판매하여 500만 원 상당의 농가소득을 올렸다. 

이어 오는 18일에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3동, 19일에는 의정부시 가능동을 방문하여 직거래 행사를 열고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경태 위원장은 “괴산읍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자매결연지 주민에게 홍보해 지속적인 구매로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며 “대학찰옥수수 농가의 소득 증대와 소비자의 만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전수 읍장은 “괴산대학찰옥수수와 다양한 괴산의 우수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홍보하여 인지도를 높이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농 교류의 장을 마련해 지역특산물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도·농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괴산군 괴산읍, 자매결연지서 대학찰옥수수 직거래 행사

진천군, 농다리 관광으로 지역경제 ‘꿈틀’ 음식점 등 소득 증가, 일자리 제공, 장학금 기탁 선순환 일으켜

  진천군은 올해 상반기에만 약 75만 명이 방문한 농다리로 인해 지역경제가 활기를 띠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가장 먼저 활기를 띤 곳은 음식점이다. 농다리 인근 주변 음식점들은 적게는 30%에서 최고 100% 이상 매출이 증가해 개업 이래 최고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주말 예약이 1~2개월 전에 완료되고 번호표를 받고 기다려 식사하는 등 진천에서는 보기 드문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인근 한반도 지형 전망대, 보탑사, 종 박물관 등 다른 관광지도 방문객이 급증하면서 초평붕어마을은 물론 진천읍, 백곡면 등의 음식점들도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군에서 새롭게 조성한 푸드트럭, 푸드존, 카페 The 미르는 물론 농다리 인근 마을 또한 방문객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을 판매해 농가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진천군 브랜드 가치도 관광을 통해 크게 상승했다. 다양한 방송과 유튜브 채널 소개가 인지도 상승으로 연결돼 그전까지 방문객의 90% 이상이 수도권, 충청권으로 한정돼 있었지만, 올해는 경상도, 전라도, 부산 등 전국으로 확대됐다. 

  특히 국내에서 많이 쓰이는 내비게이션 중 하나인 티맵에서 5~6월 주말, 공휴일의 경우 관광 명소 검색 순위에서 진천 농다리는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상황이다. 

  군은 지역 브랜드 가치 상승이 향후 농특산물 등에 대한 소비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판촉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상인들의 자발적인 사회 환원도 이어지고 있다. 관광 활성화를 통한 매출 증가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장학금을 쾌척하고 삼계탕, 국수 나눔 등 따뜻한 선순환으로 지역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송기섭 군수는 “돈 버는 관광을 통해 소득, 일자리가 창출되고 다시 사회로 환원되는 관광 분야 선순환구조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방문객 중심의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진천군, 농다리 관광으로 지역경제 꿈틀

- 음식점 등 소득 증가, 일자리 제공, 장학금 기탁 선순환 일으켜

음성군, 고령 영세농 농작업 대행비용 지원...경영부담 완화 - 고령 영세농 안정적 농업경영 도움

음성군은 민선8기 공약사업인 농촌 인력부족 해소 대책의 일환으로서 올해 처음 고령 영세농업인의 농작업 대행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고령 영세농 농작업 대행 비용 지원사업은 농기계 조작이 어려워 임대사업소를 이용하지 못하는 70세 이상 영세농업인의 경영 부담 완화와 적기 영농을 도모하기 위해 농작업 대행 비용 일부를 경작 면적에 따라 최대 3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농가당 임차농지를 포함해 5천㎡ 이하로 경작하는 70세 이상 영세농을 대상으로 지난 2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받았으며, 700여 농가가 지원신청에 참여했다.

올해, 이 사업은 순조롭게 추진 중으로 상반기에는 463농가에 9천8백만 원을 지원했다.

군은 앞으로 지원금 청구가 접수되면 행정절차에 따라 신속히 지원해 농가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조병옥 군수는 “고령화된 농촌사회가 겪는 일손부족 문제를 일부나마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활기찬 농촌사회 기반을 다지기 위해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며, 농업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음성군, 고령 영세농 농작업 대행비용 지원...경영부담 완화

- 고령 영세농 안정적 농업경영 도움

NH-Amundi자산운용, HANARO 머니마켓 액티브 ETF 상장 잔존만기 5개월 이하 초단기 자산에 투자...금리 리스크 최소화

NH-Amundi자산운용(대표이사 임동순)은 HANARO 머니마켓 액티브 ETF를 7월 16일 상장한다고 밝혔다.

HANARO 머니마켓 액티브 ETF는 단기자금 운용 목적으로 출시된 상품이다. 

ETF특성상 소액만으로도 국내 단기금융시장에 투자할 수 있으며, 잔존만기 5개월 이하의 초단기 자산에 투자해 금리변동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액티브 ETF로서 비교지수 대비 초과성과를 추구한다. 비교지수는 KIS-NH-Amundi MMF 지수로, 잔존만기 5개월 이하 자산에 투자하는 단기금융시장 성과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머니마켓 시장을 대표하고 유동성과 신용등급이 우수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NH-Amundi자산운용은 초과성과를 위해 체계적인 단기자금시장 환경 분석을 진행하며, 리서치를 통한 세부적인 유동성 비중 및 편입자산 조절 전략을 취한다. 장기간의 MMF 운용 경험을 살려, 특화된 운용 전략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김현빈 NH-Amundi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은 “주식시장에서 편리한 매수, 매도를 통해 국내 머니마켓에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갖춘 효과적인 투자 수단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NH-Amundi자산운용, HANARO 머니마켓 액티브 ETF 상장

잔존만기 5개월 이하 초단기 자산에 투자...금리 리스크 최소화

신한자산운용, 세 번째 미국AI ETF 시리즈 ‘SOL 미국AI 전력인프라’ 신규 상장. 반도체, 소프트웨어에 이은 미국AI ETF 시리즈 연이어 출시

신한자산운용이 ‘SOL 미국AI 전력인프라’(종목코드: 486450) 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지난 4월과 5월 차례로 상장한 ‘SOL 미국AI 반도체 칩메이커(종목코드: 479620)’ 와 ‘SOL 미국AI 소프트웨어(종목코드: 481180)’에 이은 SOL 미국AI ETF 시리즈 세 번째 상품이다. 

신한자산운용 김정현 ETF사업본부장은 “AI가 구현되기 위한 필요조건은 ‘반도체’, AI 연산에 활용되는 서버와 ‘데이터센터’ 그리고 이 둘을 가동시킬 ‘전력’ 으로 SOL 미국AI 전력인프라는 AI시대 전력부족에 대한 해결방법에 초점을 맞춘 ETF다.” 며 “AI의 구현과정에서 발생하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관리/적재할 데이터센터 그리고 데이터센터 가동에 필요한 전력수요와 이를 생산할 수 있는 무탄소 전력원인 원자력을 하나의 밸류체인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종목을 구성했다.” 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데이터 센터 전력수요는 특정 지역에 밀집되어있고, 정보의 보호관리를 위해 전력이 끊기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결국 자체적인 발전을 지향해야 한다.” 며 “발전을 위한 환경적 제약사항이 없고, 설치 면적이 적으며, 입지 활용 측면에서 효율적인 원자력 특히 SMR(소형모듈원자로)이 AI 시대에 주요 전력원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는 이유이다.” 고 설명했다.

SOL 미국AI 전력인프라 ETF는 △데이터센터 인프라 △전력망 시스템 설비 △원자력 밸류체인 핵심기업 20종목에 분산 투자한다. AI전력인프라 산업의 투자는 AI반도체의 엔비디아, AI소프트웨어의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이 산업을 이끄는 주도 기업이 정해져 있지 않고, 산업 내 카테고리 전반의 성장에 주목해야 하기 때문이다. 

주요 종목을 살펴보면 미국 원자력발전 1위 기업인 Constellation Energy, 미국 원자력 규제 위원회로부터 설계 인증을 받은 SMR 선두기업 NuScale Power, 세계 최대의 우라늄 채굴 기업 Cameco 등의 원자력 산업의 대표기업과 함께 데이터센터 서버 시스템을 위한 전력, 냉각 솔루션을 제공하는 Vertiv Holdings, 데이터센터용 변압기, 배전반 등을 생산하는 Eaton과 같은 데이터센터 관련 기업 그리고 미국 최대의 재생에너지 유틸리티 기업인 NextEra Energy, 전력망 사업에 특화시켜 GE에서 분사된 GE Vernova 등의 전력망 시스템 설비기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 본부장은 “전력인프라와 차세대 에너지원은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등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은 AI라는 거대한 전방산업의 확산 및 발전과정에서 전력 부족을 예상하고 일찍부터 투자를 진행해왔던 산업으로 그 중요성이 점점 더 부각될 것이다.” 며 “SOL ETF는 ’월배당’, ‘소부장’과 같이 2024년 투자 키워드를 ‘AI’로 정하고 AI의 발전 로드맵에 따라 주목 받을 산업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있으며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 


신한자산운용, 세 번째 미국AI ETF 시리즈 SOL 미국AI 전력인프라 신규 상장

 

- 반도체, 소프트웨어에 이은 미국AI ETF 시리즈 연이어 출시

 

- AI의 확산 및 발전과정에서 주목 받을 데이터센터, 전력망 시스템, 원자력 핵심기업 20종목 집중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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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전국 최초 대규모 융복합 스마트농업단지 조성 추진. 음성군 공모 역사상 최대규모 ‘4873억원 투자 쾌거’

음성군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1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10일 스마트농업, 모빌리티 등 혁신 기술을 접목한 사업 3건을 선정했으며, 음성군은 그린에너지 스마트 농업 타운 투자선도지구에 이름을 올렸다.

거점육성형 투자선도지구는 지역개발지원법에 따라 발전 잠재력이 있는 지역의 전략사업을 발굴, 집중 지원해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고 지역의 성장거점을 육성하기 위한 제도이다. 

음성군은 천연가스발전소 착공,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충북선 고속화 등 광역교통망 개선으로 지역주민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구상해 음성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 공모를 준비해 왔다.

이번 공모는 첨단기술을 융복합하고 타 사업과 연계해 사업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전국 12개 지자체가 신청해 제1차 서류심사, 제2차 현장실사 및 현장발표, 제3차 최종발표 등 3단계 심사를 거쳤다.

군은 2025년 실시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음성읍 평곡리, 신천리, 읍내리 일원 119만㎡에 4873억원을 투자해 2025년 실시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스마트팜 부지조성, 역세권 및 배후주거단지 조성 등 2031년까지 모든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 사업은 음성군과 충북개발공사, 한국동서발전, 한국농어촌공사 충북본부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한다.

음성군은 투자선도지구 총괄과 스마트팜 단지 임대 및 분양 업무를, 충북개발공사는 택지개발 공사와 역세권 및 주거단지 분양을, 한국동서발전은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립과 폐열 및 이산화탄소 생산을, 한국농어촌공사는 비축농지 스마트팜 조성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주요 시설은 △연료전지 발전소 건립 및 폐열 공급 △임대형·경영형·체험형 등 대규모 스마트농업단지 △융복합 특화단지 △역세권 및 배후주거단지가 들어선다.

군은 경제적 측면에서 생산유발효과 5천7백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2천4백억원, 고용창출효과 3659명으로 기대하고 있다.

투자선도지구로 선정된 지역은 정부의 맞춤형 컨설팅 및 건폐율, 용적률 완화, 특별건축구역 지정, 국토부 규제샌드박스 지원, 인허가 처리기간 단축 등 73종 규제특례 혜택으로 다양한 분야의 민간투자가 활발히 이뤄질 전망이다.

이를 통해 지역에서는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스마트팜을 경영·체험·관광 산업육성 등에 지역 청년과 주민 채용을 통해 소득증대와 인구 증가까지 기대된다.

또한 음성군에서는 스마트팜에 관심이 많은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스마트팜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해 주민·학생·청년들이 지역에서 편하게 교육도 받고 스마트팜 창업도 할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에 선정된 음성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은 전국 최대의 융복합 스마트농업단지가 될 것”이라며 “편리한 교통과 국토의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강점을 최대한 활용해 민간투자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투자선도지구 선정 이후 원활한 사업 추진과 부동산 투기 방지를 위해 음성군에서는 사업대상지 일원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사업대상지 내 토지를 매매하는 경우 일정 기간 그 토지를 허가받은 목적으로만 사용해야 한다.

 

음성군, 전국 최초 대규모 융복합 스마트농업단지 조성 추진

- 음성군 공모 역사상 최대규모 ‘4873억원 투자 쾌거

- 생산유발효과 5700억원, 고용창출효과 3659,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음성군, 전국 최초 대규모 융복합 스마트농업단지 조성 추진

음성군, 전국 최초 대규모 융복합 스마트농업단지 조성 추진

음성군, 전국 최초 대규모 융복합 스마트농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시, 수산 자원 조성을 위한 쏘가리 치어 방류. 15일 미원면 달천 일대에 8,400여 마리 방류

청주시는 내수면 수산자원 증대를 위해 15일 상당구 미원면 달천 일대에 전염병 검사를 마친 쏘가리 치어 8,400여 마리를 방류했다.

쏘가리는 담수에 서식하는 농어과 어류의 대표 어종이다. 쫄깃하고 담백한 맛으로 횟감과 매운탕으로 널리 이용되는 등 부가가치가 높아 어업인들이 선호한다. 

또한 우리나라 하천에서 토종물고기를 잡아먹는 생태계교란종 배스나 블루길 등을 포식해 내수면 생태계 회복 및 생물자원 보호에도 큰 도움이 되는 효자 생물이다.

한편 시는 내수면 수산자원 증대와 어민 소득증대를 위해 지난해 달천 일대에 쏘가리 8,000여 마리를, 대청호 수면에 뱀장어와 쏘가리, 동자개 4만 3,500여 마리를 방류한 바 있다.

올해도 대청호와 달천에 각각 뱀장어와 쏘가리를 방류했으며 오는 9월 중에는 동자개와 쏘가리를 추가 방류할 예정이다.

쏘가리는 ‘내수면어업법’에 따라 체장 18cm 이하는 포획이 금지되고 ‘수산종자관리사업 지침’에 따라 6~10월 내에 전장 3cm 이상만 방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어족자원 증식과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수산 자원 조성을 위한 쏘가리 치어 방류

15일 미원면 달천 일대에 8,400여 마리 방류


가덕면, 미꾸라지 치어 방류. 가덕면, 수곡리・계산리 저수지 2개소, 16천마리 방류

 가덕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가덕면 계산리와 수곡리 저수지 2개소에 마을 이장님과 함께 미꾸라지 치어 16,000마리를 방류했다.

이번 방류된 치어는 충청북도 내수면 연구소에서 건강상태가 우수한 미꾸라지를 지원 받아 방류하였다. 

미꾸라지는 내수면 생태계 복원과 모기 유충 구제 등 친환경 방역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헌성 가덕면장은 “미꾸라지 방류는 생태계 복원 및 여름철 해충 방제 뿐만 아니라 지역 농업인들의 부가 소득 증대까지 높일 수 있는 효과가 높다”면서 “앞으로 다른 마을에도 지속적으로 치어를 방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덕면, 미꾸라지 치어 방류

가덕면, 수곡리계산리 저수지 2개소, 16천마리 방류

“자연특별시 중심, 빛나는 괴산읍” 조성을 위한 「괴산읍 지역발전포럼」 개최

괴산읍은 15일 2024 시군역량강화 지역주민 맞춤형 사업의 일환으로 ‘괴산읍 지역발전포럼’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포럼은 환경문제와 주차문제를 해결해 괴산읍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괴산군의회 김영희 의원과 최경섭 의원이 발제자로 참여한 가운데, 지역 주민 30여 명이 함께 모여 “자연특별시 중심, 빛나는 괴산읍” 조성을 위해 환경과 주차 문제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포럼에서는 환경 문제와 관련하여 쓰레기 처리 상황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주차 문제에 대해서는 불법 주차로 인한 교통 혼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차장 확보와 주차 시스템 개선 등의 방안을 이야기했다.

김전수 읍장은 “이번 포럼은 괴산읍-괴산군의회-지역주민이 함께 모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환경문제와 주차문제는 괴산읍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로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의견과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여,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괴산읍 지역발전포럼은 7월 15일부터 8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자연특별시 중심, 빛나는 괴산읍조성을 위한 괴산읍 지역발전포럼개최

신영, 정부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의지에 맞춘 선제적 출시. 목표수익률 8% 달성 후 채권 투자해 변동성 낮춰

신영자산운용은 1996년 설립 후 지금까지 국내 가치주, 배당주 투자전략 실행을 위해 기업가치 분석에 대한 남다른 집념을 지켜낸 정통 가치투자 운용사다. 정부가 국내 저평가된 기업들의 가치 제고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지금, 신영자산운용의 신영기업가치레벨업목표전환형증권투자신탁(주식) 출시 소식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코리아디스카운트의 요인으로는 취약한 기업 지배구조 및 소액주주에 대한 부당한 대우 등이 지속적으로 지적되어 왔고, 정부의 기업밸류업 프로그램은 이러한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민관이 공동 대응하는 중장기적 정책이다. 기업들은 정부의 계획에 따라 기업가치 제고 및 주주환원 실행 계획을 하나 둘씩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올해 4월 취임한 신영자산운용 엄준흠 대표이사는 보다 체계적이고 진보한 리서치 프로세스를 거듭 강조함에 따라 신영자산운용의 투자철학과 운용전략이 현 정부의 증시 부양책 노력과 일맥상통할 지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정부 프로그램에는 올해 하반기내 해당 지수 및 지수 추종 상품 등도 포함되어 있어, 신영기업가치레벨업 펀드의 발빠른 출시 타이밍 또한 적절하다는 입장이다. 엄 대표는 취임 후 조직 개편 등을 통해 내부적으로 “철저한 리서치 중심의 가치투자 실행”을 주문했고, 이를 위해 팀단위 운용 체제로 전환하는 등 집단지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재정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신영자산운용의 마라톤가치본부장 원주영 상무는 신영기업가치레벨업 펀드가 “△내재가치 우수 기업, △주주환원 친화적 기업, △지배구조 개선 기업 등에 40여개 종목으로 압축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목표수익을 적극 추구”하는 운용전략이라며 저평가 배당 확대 기업들에 대한 확신을 나타냈다. 조 단위 규모의 신영밸류고배당, 신영마라톤 펀드 등의 운용을 통해 20년 넘게 저평가 배당주 투자에 매진해 온 신영자산운용은 신상품에 한껏 자신감을 비추며 고객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전략임을 강조했다. 또한 성장이 기대되는 공모주를 편입함으로써 추가 수익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원 상무는 이어서, “비교지수가 없는 만큼, 대형주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보다 액티브한 운용이 가능한 점도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규펀드는 일정 수익을 달성하면 채권형으로 전환하는 ‘목표전환형’ 펀드로서, 목표수익률 8%를 달성하면 투자대상을 채권 자산으로 전환하고 안정적인 환매 대응에 임할 계획이다. 

신영기업가치레벨업목표전환형 펀드는 일정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판매되는 단위형 상품이다. 투자를 희망하는 고객은 7월 15일부터 26일까지 국민은행, 농협은행, 신영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하나증권, 유안타증권, 하이투자증권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단, 판매사별 가입 기간에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지속적으로 판매사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신영자산운용에 문의하면 보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투자유의] 펀드를 비롯한 투자상품은 시장의 등락에 따른 원금손실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과거의 수익률이 미래의 수익을 보장하지 않는다. 따라서 본인의 투자성향 및 투자상품이 지니는 손실 가능성을 포함한 위험 요소를 충분히 고려하여 투자를 결정하도록 주의해야 한다.


신영, 정부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의지에 맞춘 선제적 출시 
목표수익률 8% 달성 후 채권 투자해 변동성 낮춰
주주환원 여력과 의지 높고, 이익 성장 기대되는 기업 중심 포트폴리오
하반기 투자 시장은? 2024년 키자TV 디지털 금융투자 포럼 열려

키움투자자산운용(대표이사 김기현)은 지난 7월 11일(목) '2024년 키자TV 디지털 금융투자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투자 시장을 점검하고, 업계 전문가들을 초대하여 하반기 주요 섹터를 심도 있게 분석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포럼은 총 세 개의 강연으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키움증권의 김유미 애널리스트가 '하반기 매크로 환경 점검'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세계 경제 환경의 구조적인 변화에 주목하며, 하반기 경제 전망을 제시했다. "과거, 전 세계 경제는 함께 좋아지고 함께 나빠지는 세계화의 흐름이었으나, COVID19∙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등을 경험하며 자국 우선 주의로 변화하고 있음에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재정적인 정책을 쓸 수 있는 국가와 그 수혜를 받는 국가, 산업을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강연에서는 ‘반도체 투자의 원칙’의 저자 우황제 작가가 '반도체 산업의 전망과 투자 전략'을 주제로 연사를 맡았다. 우 작가는 “기존 산업을 뒤흔드는 4차 산업 혁명의 중심에 인공지능 그리고 반도체가 있다며, 반도체의 투자가치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이번 반도체 사이클은 “인공지능 반도체를 중심으로 급격하게 성장하고, 그에 파생되는 시장이 뒤따라 움직이는 경향을 보인다”라며, 개인투자자들은 “많이 오른 대장주는 상승 여력이 있더라도 높은 밸류에이션으로 인한 리스크가 큰 만큼, 아직 오르지 않은 유사 기업들이나 산업에서 파생되어 성장이 예측되는 기업, 산업 성장의 수혜를 누리며 리스크는 줄이는 ETF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데이터 센터의 필수 소재인 전력 반도체 시장 성장에 주목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마지막 강연에서는 다올투자증권의 유지웅 연구원이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 전망과 투자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맡았다. 유지웅 연구원은 “향후 자동차 산업은 전기차(EV) 경쟁력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전 세계 전기차 시장 침투율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았으나, 내년부터는 미국과 유럽이 침투율을 높이는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하며,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얼마나 마켓셰어를 차지하는지가 국내 현기차에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포럼의 자세한 강연 내용은 키움투자자산운용 공식 유튜브 키자TV 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난 10일까지 모집한 온라인 포럼 사전 신청자에 한해서는 22일 선공개하며, 같은 달 29일 전체 고객에 공개할 예정이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매년 정기적인 포럼을 개최하여 업계 전문가들과 개인 투자자들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반기 투자 시장은? 2024년 키자TV 디지털 금융투자 포럼 열려 
브이아이자산운용 ‘국채분할매수 전략 목표전환 펀드 시리즈’, 올 상반기에만 4,300억원 수준 모집 ‘쾌거’

브이아이자산운용의 국채분할매수 전략상품이 상반기 공모 펀드 시장을 휩쓸었다.

올해 상반기 국채분할매수 & 공모주 2호, 3호 공모 펀드로 약 3,235억을 모집하였고, 지난 6월 28일에 설정 마감된 국채분할매수&고배당 펀드에는 1,055억원을 설정하여 2024년 상반기 국채분할매수 전략의 목표전환형 펀드로 4,300억원 수준의 모집을 기록하였다.

ETF시장의 활성화로 인한 공모펀드 시장 위축, 불안정한 시장상황을 감안한다면 더욱 더 의미가 있는 숫자이기도 하다.

국채분할매수 전략이란 장기물 국채 투자 비중을 일시에 늘리지 않고, 펀드 설정 초기에는 중단기물(3년물)을 100% 편입한 뒤, 이자를 수취하면서, 시장 상황에 따라 분할/교체 매수를 진행하여 점진적으로 중장기물(5~10년물) 비중을 증가시키는 운용 전략이다. 주요 선진국의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이 마무리 되었어도 인하 시점이 당초 예상보다 뒤로 밀리고 있는 변동성이 강화된 시장에서, 국채의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수취하고 향후 금리 하락에 따른 자본차익을 추구하는데 특화된 전략이다.

브이아이자산운용은 업계 최초로 채권형 목표전환형 펀드를 기획하여, 2022년부터 국채분할매수 목표전환형 공모펀드 시리즈를 출시하며 해당 전략의 노하우와 신뢰를 쌓아왔다. 그리고 이에 더해 공모주와 고배당주 편입을 통해 추가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전략도 투자자들의 니즈를 충족하여, 결국엔 차별화된 상품전략과 안정적인 수익이 달성되면, 공모펀드에서도 관심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다.

브이아이자산운용은1999년 제일투자신탁으로 출발하여 CJ자산운용, 하이자산운용에서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한 전통 있는 종합자산운용사로, 다양한 유형의 전략과 상품으로 기관 및 퇴직, 개인고객에게 차별화된 운용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3월 취임한 이동근 대표이사는 “차근차근 쌓아 올린 성과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투자솔루션과 맞춤 운용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집중할 것” 이라며, “수익성 제고는 물론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고객에게 더 신뢰받는 투자파트너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혀 향후에도 투자자들에게 최적화된 상품을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브이아이자산운용 ‘국채분할매수 전략 목표전환 펀드 시리즈’, 올 상반기에만 4,300억원 수준 모집 ‘쾌거’ 

에코프로, 최첨단 비전AI 통합관제 안전 시스템 도입. 딥러닝 기술 기반으로 영상 학습, 분석…실시간 영상 데이터 모니터링

에코프로가 AI를 안전환경에 접목시킨 ‘AI 통합관제 안전 시스템’을 구축했다.

에코프로는 AIoT(AI of Things, Artificial Intelligence of Things : 사물의 특성에 맞게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탑재하여 활용하는 융합기술) 전문 개발사인 그립과 협력해 비전 AI 통합관제 안전 시스템을 에코프로비엠 오창 사업장에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제조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비전AI는 기존 폐쇄회로(CC)TV가 촬영한 영상 데이터 분석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개념이다. 사람이 일일이 CCTV를 관측해 화재나 안전사고 여부를 파악하던 방식에서 AI가 CCTV 영상을 딥러닝 기반으로 학습, 분석해 사고 여부를 즉각 알려주면서 신속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비전AI 통합관제 안전시스템은 화재 예방(불꽃 및 연기 감지 등), 인명 피해 예방(작업자 쓰러짐, 안전모 미착용, 2인 1조 작업 위반, 출입 제한 구역 배회 등), 침입 사전 감지를 포함해 중대재해가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한다.

특히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기존에 통합방재센터 현장 담당자가 항상 모니터링을 하지 못하던 한계점을 보완하고, 공장 곳곳에 설치된 CCTV의 위치를 일목요연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사고 발생 시 위치와 사고 유형을 실시간 전달함으로써 신속한 초기 대응을 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에코프로는 비전AI 통합관제 안전 시스템 구축을 위해 에코프로비엠 사업장 현장에 맞도록 도면 등을 정리한 검증DB를 자체 마련하고 불꽃감지 카메라와 열화상 카메라 등 특수 카메라를 추가 설치해 AI 영상분석의 정확도를 높였다. 또한 AI 성능을 지속적으로 평가해 운영 프로세스를 최적화했다. 

이수호 에코프로 상무는 “이차전지 소재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안전 경영을 위해 AI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재난 안전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며 “특히 비전AI 통합관제 안전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코프로, 최첨단 비전AI 통합관제 안전 시스템 도입

-딥러닝 기술 기반으로 영상 학습, 분석실시간 영상 데이터 모니터링

-인적 한계점 보완 및 신속한 대응 장점…”안전 경영에 더욱 박차

한여름밤 열리는‘트로트 신인가수의 등용문!’ 제28회 제천박달가요제 참가자 모집. 대상 1천만원, 총상금 2천 250만원! 8월 8일까지 참가자 모집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은 ‘제28회 제천박달가요제’참가자를 오는 8월 8일(목) 18시까지 모집한다고 15일 전했다.

 (재)제천문화재단에서 주최하고 ㈜청주방송에서 주최하는 제천박달가요제는 올해 28회를 맞아‘트로트 신인가수의 등용문’으로 명성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으며, 만 12세부터 60세까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1차 예선은 8월 10일 오전 10시 제천문화재단 3층 상영관, 2차 예선은 같은 날 오후 2시 제천시문화회관에서 진행되며 최종본선에 진출할 10명(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제28회 제천박달가요제 본선은 8월 24일 오후 7시 30분에 제천비행장에서 축하무대와 참가자 경연, 시상식이 진행되며, 본선에 참가하는 10명(팀)은 본선 당일 현장심사를 통해 순위가 결정된다.

 상금은 대상 1명(1천만원), 금상 1명(500만원), 은상 1명(300만원), 동상 1명(200만원), 인기상 1명(100만원), 참가상 5명(30만원)으로 총 2,250만원이 수상자와 참가자에게 주어지며, 참가상을 제외한 수상자에게는 가수 인증서와 트로피도 주어진다.

 (재)제천문화재단 김호성 상임이사는 “제28회 제천박달가요제를 통해 트로트 가수 꿈꾸는 모든 이들의 꿈을 펼치는 무대가 되기를 바라며, 전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28회 제천박달가요제’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청주방송 홈페이지(https://www.cjb.co.kr/)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참가자 모집과 관련된 사항은 CJB 청주방송 미디어전략국 (043-279-3947)로 문의하면 된다.


 

한여름밤 열리는트로트 신인가수의 등용문!’  28회 제천박달가요제 참가자 모집

대상 1천만원, 총상금 2250만원! 88일까지 참가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