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에유~~ 서원구청장, 관내 방울토마토 재배 농가 방문
김응오 청주시 서원구청장은 지난 15일(금) ‘쓴맛 토마토’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서원구 분평동 958) 토마토 재배농가(농가주: 장상순)에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방울토마토 특정 품종에서 쓴맛이 나며 복통과 구토 등 식중독 유사 증상을 유발한다는 논란이 발생하여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해당 방울토마토를 전량 회수 및 폐기하였으나 소비자들의 걱정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으며, 이는 방울토마토 소비 감소로 이어져 방울토마토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