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 지역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성과평가‘S등급’ 획득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오원근)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지역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성과평가’에서 전국 19개 센터 중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충북TP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2022년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의 지원 목표 94개사를 98개사로 최종 마무리하며 목표를 초과 달성했으며, 최고 수준의 스마트공장인 ‘K-스마트등대공장’에서도 22년도에 3개사를 선정하여 사업을 수행 중이다.

 이 밖에도 충북TP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도내 제조기업의 △스마트화 역량강화를 위한 컨설팅 지원 및 △소기업형 스마트공장 100개사 구축지원을 통해 스마트공장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해 왔다.

 또한 중앙부처 차원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예산이 줄어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충청북도와 11개 시·군과 함께 매년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에 지방비를 추가로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스마트공장 AS지원사업’ 참여기업에 지방비 추가 지원에 이어 소기업형 구축비도 확대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충북테크노파크 오원근 원장은 “충북TP는 스마트공장, 제조혁신, 로봇, 인공지능 등 도내 제조업의 디지털전환 촉진을 통한 제조경쟁력 강화를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도내 산업육성을 위한 거점기관으로 외연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북테크노파크
지역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성과평가‘S등급획득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목표 초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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