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음성군, 2026년 충북도민체육대회 실무추진단 2차 추진 상황 보고회 개최

음성군은 지난달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8월 열린 1차 추진상황 보고회 이후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한 보완 대책과 향후 실행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조병옥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도민체전추진단 총괄 보고를 시작으로 부서별 주요 추진 과제와 협업 사항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기존 계획을 공유하는 수준을 넘어, 세부 실행계획을 구체화하고 부서 간 협업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장 시설 정비, 성화 채화 및 봉송, 개‧폐회식 운영, 교통 및 환경정비 등 주요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별 추진 일정과 역할 분담을 보다 명확히 했다.


아울러 기념품 제작·배포와 홍보시설 설치 등 대회 분위기 조성 사업과 함께, 체육 인프라 확충과 도시환경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실행 방안도 논의됐다.


군은 향후 도민체전추진단을 중심으로 상시 점검 체계를 운영하고, 부서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추진 과정에서의 보완 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창원 도민체전추진단장은 “도민체전 준비가 이제는 계획을 넘어 실행력과 완성도를 높여야 할 단계”라며 “각 부서에서는 책임 있는 자세로 맡은 업무를 추진하고, 협업을 통해 빈틈없는 준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음성종합운동장 등 28개 경기장에서 제20회 충청북도 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음성체육관 등 17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음성군, 2026년 충북도민체육대회 실무추진단 2차 추진 상황 보고회 개최

충북농기원, 국가 농업 R&D 예산 ‘218억 +α’ 확보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국가 기관 주관 연구개발(R&D) 공모사업에서 84개 국책과제가 선정돼 총 218억 원 규모의 연구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로 충북농업기술원은 전국 9개 광역지자체 중 2026년 국비 출연금(R&D) 과제 수 1위, 확보액 3위를 기록했다. 현재 응모 중인 추가 과제 선정 시 국비 확보액 순위는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


  세부내역을 보면,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사업'에서 수박 스마트팜 기반 핵심기술 개발 등 33개 과제에서 117억 원을 확보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주관하는 '농업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에서는 센싱 기반 콩 정밀 작황 시험, 원예작물 마이크로바이옴 분양자원 뱅크 구축 등 51개 과제에서 101억 원을 확보했다.


  또한, 기후 변화 대응과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대응 전략의 일환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 등에 영농형 태양광 기반 탄소배출 제로 AI 연계 스마트팜 기술개발 등 14개 과제(38억 원 규모)를 추가 응모해 심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선정된 과제는 향후 3~5년간 △기후변화 대응 연구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활용 스마트농업 기술개발 △지역특화작목 육성에 투입될 예정이며, AI 기반 스마트농업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대학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연구 실용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도 농업기술원 조은희 원장은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현장 중심의 농가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연구 역량을 집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농업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혁신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북농기원, 국가 농업 R&D 예산 ‘218+α확보


영동군 민생안정지원금 지역 경제에 뚜렷한 활력 불어넣어

충북 영동군이 군민 1인당 50만 원씩 지급한 민생안정지원금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민생안정지원금 신청 기간인 1월 26일부터 2월 27일까지 전체 대상자의 98.7%에 해당하는 4만 2,402명에게 지원금을 지급했다. 총 212억 원 규모의 선불카드를 발급해 지역 내 소비를 유도했으며, 이 중 56.6%인 약 120억 원이 신청 기간 집중적으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선불카드 사용 내역을 분석한 결과, 업종별로는 한식이 14억 원(11.7%)으로 가장 높은 소비를 기록했다. 중식·일식·양식·패스트푸드 등 유사 업종을 포함한 전체 음식점 소비는 총 22억 원으로, 전체 사용액의 19%를 차지했다. 이는 외식 수요가 실질적인 소비 진작에 크게 기여했음을 보여준다.


이어 △마트·편의점 13억 7천만 원(11.5%) △주유소 13억 4천만 원(11.2%) △정육점 및 농축산물점 11억 원(9.2%)순으로 집계돼 생필품과 식자재 등 생활밀착형 업종에 소비가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다. 상위 업종 사용액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면서, 민생안정지원금이 가계의 생활비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설 연휴 전후에 전체 사용액의 약 50%에 해당하는 50억 원가량이 집중적으로 소비돼 명절 특수와 맞물려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군은 명절 전 신속한 지급을 위해 자체 발급 시스템을 구축하고, 신청 초기 접수 창구를 2배로 확대하는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했으며, 찾아가는 방문 신청 서비스를 병행하는 등 행정 역량을 집중했다. 이러한 노력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민생안정지원금이 단기적인 소비 촉진에 그치지 않고 신규 고객 유입과 매출 증가, 고정 고객 확보로 이어져 지역경제의 자생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동군 민생안정지원금 지역 경제에 뚜렷한 활력 불어넣어

음성군,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박차...2026년말 준공 목표

음성군이 초고령사회 진입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책임질 생활체육 기반 확충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음성군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전국 평균을 넘어서며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 지역 내에 44개의 크고 작은 체육시설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지만, 어르신들의 신체적 특성을 세심하게 고려한 맞춤형 체육 공간에 대한 갈증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제는 ‘단순한 장수’보다 ‘건강한 장수’가 주목받는 시대에 군은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으로 이에 대한 실질적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음성읍 읍내리 470번지 일원(음성체육관)에 들어설 이 센터는 단순한 운동 시설을 넘어, 어르신들의 신체 활동과 인지 건강을 동시에 돌보는 종합 건강관리 공간으로 꾸며진다.


총 59억 원(기금 30억 원, 나머지 도비 35%·군비 65%)의 사업비가 투입돼 연면적 1천200.87㎡, 지상 3층 규모로 증축된다. 


이곳에는 다 함께 땀 흘릴 수 있는 ‘단체 운동실’, 개인별 건강 상태를 측정해 알맞은 운동을 권해주는 ‘건강측정 및 운동처방실’, 치매 예방과 뇌 건강을 돕는 ‘인지케어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앞서 군은 2023년 10월 공유재산 심의와 11월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거쳐, 2024년 9월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후 군 관리계획 변경과 실시계획 인가, 건축설계용역 등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며 2025년 12월 착공에 돌입,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강연수 체육진흥과장은 “새롭게 조성되는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가 어르신들이 이웃과 교류하며 건강을 다지는 든든한 소통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모든 지역 주민이 체육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환경을 꾸준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군,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박차...2026년말 준공 목표

SK하이닉스, 샌디스크와 차세대 메모리 ‘HBF’ 글로벌 표준화 본격 시동

SK하이닉스와 샌디스크(Sandisk)가 2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밀피타스(Milpitas)에 위치한 샌디스크 본사에서 'HBF 스펙(Spec.) 표준화 컨소시엄 킥오프(Kick-Off)' 행사를 열고, AI 추론 시대를 겨냥한 차세대 메모리 설루션 HBF(High Bandwidth Flash)의 글로벌 표준화 전략을 발표했다.


SK하이닉스는 "샌디스크와 함께 HBF를 업계 표준으로 마련해 AI 생태계 전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OCP* 산하에 핵심 과제 전담 워크스트림**을 샌디스크와 함께 구성해 본격적인 표준화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 OCP(Open Compute Project): 세계 최대 개방형 데이터센터 기술 협력체


** 워크스트림(Workstream): 특정 기술 주제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OCP 산하 협업 체계


최근 AI 산업은 거대언어모델(LLM)을 만드는 '학습(Training)' 단계에서, 실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추론(Inference)' 단계로 무게중심이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AI 서비스를 동시에 사용하는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빠르고 효율적인 메모리가 필수적이지만, 기존 메모리 구조만으로는 추론 단계에서 요구되는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전력 효율성을 동시에 충족하기 어렵다. 이러한 한계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등장한 것이 HBF다.


HBF는 초고속 메모리인 HBM과 대용량 저장장치인 SSD 사이에 위치하는 새로운 메모리 계층이다. HBM의 뛰어난 성능과 SSD의 대용량 특성 사이의 공백을 메우며, 추론 영역에서 요구되는 용량 확장과 전력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한다. 기존 HBM이 최고 수준의 대역폭을 담당하는 가운데, HBF가 이를 보완하는 구조다.


특히 HBF는 AI 시스템의 확장성을 높이면서도 전체 운영 비용(TCO, Total Cost of Ownership)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는 HBF를 포함한 복합 메모리 설루션에 대한 수요가 2030년 전후로 본격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AI 추론 시장에서는 단일 칩의 성능보다 CPU·GPU·메모리·스토리지를 아우르는 시스템 레벨 최적화가 경쟁력을 좌우한다. 이로 인해 HBM과 HBF를 모두 제공할 수 있는 종합 메모리 설루션 기업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SK하이닉스와 샌디스크는 HBM과 낸드 분야에서 쌓은 설계·패키징 기술과 대량 양산 경험을 바탕으로 HBF의 빠른 표준화, 제품화를 선제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 안현 개발총괄 사장(CDO, Chief Development Officer)은 "AI 인프라의 핵심은 단일 기술의 성능 경쟁을 넘어, 생태계 전체를 최적화하는 것"이라며 "HBF 표준화를 통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AI시대 고객·파트너를 위한 최적화된 메모리 아키텍처를 제시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샌디스크와 차세대 메모리 ‘HBF글로벌 표준화 본격 시동

국민연금 2025년 한 해 231조 6,000억 원 벌어 역대 최고 수익률 18.8%, 누적수익률도 8% 돌파

국민연금이 기금 설치 이래 최고 높은 기금운용 성과를 거두었다.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 기금운용본부는 2025년 한 해 동안 231.6조 원*을 벌어들이며 기금 적립금이 1,458조 원으로 집계됐으며, 수익률은 18.82%(금액 가중수익률, 잠정), 기금 설치 이래 누적수익률은 연평균 8.04%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 운용수익금 231.6조원은 국민연금 한해 연금지급액(약 49.7조원)의 4.7배에 해당


 지난해 수익률은 1988년 국민연금에 기금이 설치된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며, 해외의 다른 주요 연기금*과 비교에서도 우수한 성과이다. 

 * 일본(GPIF) 12.3%, 노르웨이(GPFG) 15.1%, 네덜란드(ABP) -1.6%, 캐나다(CPPIB) 7.7% 등


 자산군별 수익률을 살펴보면 국내주식 82.44%, 해외주식 19.74%, 국내채권 0.84%, 해외채권 3.77%, 대체투자 8.03%를 각각 나타내며, 모든 자산군에서 양호한 성과를 거두었다.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한 국내주식은 인공지능·반도체 중심 기술주 강세와 자본시장 관련 정부 정책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큰 폭으로 상승하며 기금 전체 운용수익률을 견인했다. 해외주식은 미 관세정책 불확실성 속에서도 인공지능 등 기술주 중심 견고한 실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 국내 주식시장 전년 말 대비 +75.63%, 글로벌 주식시장 전년 말 대비 +22.00%


 국내채권은 연중 두 차례 기준금리 인하 후 경기회복 흐름 속 등락을 보이며 양의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해외채권도 세 차례 미국 기준금리 인하 및 경기둔화 우려로 인한 금리 하락에 채권 가치가 상승하며 양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 국고채(3년) 전년 말 대비 +35.6bp, 미국채(10년) 전년 말 대비 –40.2bp 


 대체투자 수익률에는 자산의 평가 가치 상승과 실현이익이 반영됐다.


 김성주 이사장은 “국민연금이 지난해 전 세계 연기금 중에서도 최고 수준의 성과를 보이며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하게 된 것은 장기 관점에서 철저한 리스크관리와 함께 자산배분 다변화, 성과보상체계 개선 등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개선한 결과”로 “특히 국내 증시 상승의 혜택이 컸다”며,


 “앞으로도 커지는 기금 규모에 따라, 운용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유연한 자산배분과 투자전략 및 지역 다변화를 추진함으로써 장기 안정적 수익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연금 기금운용 최종 성과평가는 위험관리·성과보상전문위원회 검토 등을 거쳐 6월 말쯤 기금운용위원회가 확정할 예정이다.


국민연금 2025년 한 해 2316,000억 원 벌어

역대 최고 수익률 18.8%, 누적수익률도 8% 돌파

에코프로에이치엔, 친환경 선박 운영 핵심 기술 확보

에코프로에이치엔이 메가와트(MW)급 암모니아(NH3) 선박 상용화에 필요한 배기가스 정화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촉매 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미세먼지 저감 등 친환경 산업을 선도해온 에코프로에이치엔이 친환경 선박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는 평가다.


◇국내 최초 MW급 암모니아 엔진 정화 시스템 개발


에코프로에이치엔은 HD한국조선해양, 한국선급과 함께 메가와트(MW)급 암모니아 엔진 정화 시스템 개발에 성공하고 기술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2023년 해양수산부의 ‘선박배출 온실가스(GHG) 통합관리 기술개발’ 국책과제의 일환으로 암모니아 엔진 정화 시스템 개발에 나섰다. 촉매 반응기 설계, 촉매 활성 온도 최적화, 배기가스 정화 성능 개선 기술 등 후처리 시스템의 핵심 영역을 주도적으로 수행하며 ‘마이크로웨이브(Microwave) 촉매 가열 배기가스 후처리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해당 기술은 마이크로웨이브(전자파)를 이용해 촉매를 직접 가열함으로써 활성 온도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게 특징이다. 


촉매는 화학적으로 단단하게 결합돼 있는 온실가스를 무해한 물질로 분해, 변환해주는 역할을 하는 물질이다. 


이런 촉매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일정 온도 이상으로 촉매를 가열해야 한다.


통상 촉매 반응은 히터와 버너를 이용해 배기가스 전체의 온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구현된다. 반면 마이크로웨이브 방식은 촉매에 전자파를 흡수시켜 분자반응을 통해 뜨거워지게 만드는 것이다. 이 경우 촉매만 정밀하게 가열한다는 점에서 연료 소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 에너지 효율적인 면에서 강점을 갖는 것이다. 또 히터와 버너 등 화석연료 사용을 위해 별도의 추가 장치를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HD한국조선해양은 해당 시스템의 고객사로서 연구 과제를 기획했고, 한국선급은 그린쉽기자재시험∙인증센터(KR TCC)에서 장시간 실증을 통해 내구성과 성능을 검증하는 역할을 맡았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HD한국조선해양, 한국선급과 함께 향후 기술 고도화에 나서는 한편 실제 운항 환경에서의 성능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추가 기술 검증도 이어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암모니아 연료 엔진뿐만 아니라, 다양한 차세대 연료 기반 엔진의 배기가스 후처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사업화에 나선다.


◇차세대 친환경 선박 시대 앞두고 사업 및 기술 경쟁력 확보


에코프로에이치엔이 암모니아 엔진 배기가스 후처리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며 향후 무탄소 친환경 선박 시대로의 전환이 앞당겨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50년 전체 선박 연료의 44%를 암모니아가 차지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암모니아 연료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차세대 친환경 선박 연료라 평가받지만 암모니아 연료를 사용한 선박의 배기가스에서도 산화질소(NOX, N2O)와 미연소 암모니아(Ammonia Slip) 등이 일부 포함돼 있다.


선박 환경 규제 대응을 위한 오염물질 정화 기술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는 상황에서 에코프로에이치엔의 기술이 암모니아 선박의 상용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준 에코프로에이치엔 상무는 “에코프로에이치엔은 독자 개발한 촉매 기술을 바탕으로 미세먼지 저감장치 등 다양한 친환경 사업을 펼쳐온 기업“이라며 “암모니아 연료 후처리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성공하면서 무탄소 친환경 선박 시대를 이끌 사업 및 기술 경쟁력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에코프로에이치엔, 친환경 선박 운영 핵심 기술 확보

- HD한국조선해양·한국선급 함께 친환경 선박 기술 국책 과제 수행

국내 최초 대형 암모니아 엔진 정화 시스템 개발 성공

2025년 전체 선박 44% 암모니아 연료”…친환경 선박 시대 경쟁력 확보

영동군 출생아 수 증가율 도내 1위… 47.7% 급증

충북 영동군이 저출산 문제에 적극 대응한 결과 지난해 출생아 수 증가율에서 도내 1위를 기록하며 저출생 위기 속 희망 신호를 만들었다.


2025년 영동군 출생아 수는 130명으로, 전년 88명보다 42명 증가해 47.7%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로, 인구 감소 지역이라는 여건 속에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도에 따르면 충북 전체 출생아 수는 8,336명으로 전년 대비 9.1% 증가했으며, 도내 8개 시군에서 출생아 수가 늘어나는 등 전반적인 회복세를 보였다. 이 가운데 영동군은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상승 흐름을 이끌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지역 실정에 맞춘 인구정책과 정주 여건 개선 노력이 맞물리며 실질적인 효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영동군은 출산장려금을 비롯해 △임신축하금 지원 △임산 후 산후조리비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인생 첫 컷 돌사진 지원 △출산가정 대출이자 지원 등 다양한 출산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영동군은 앞으로도 출생아 증가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관련 정책 홍보를 강화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출생아 증가율 도내 1위라는 성과는 군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결혼·출산·양육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영동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영동군 출생아 수 증가율 도내 147.7% 급증


진천군, 2025년 지방정부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충북 진천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243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1년간 혁신 성과를 종합 평가한 결과, 진천군은 전국 82개 군 중 종합 13위를 기록하며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는 2024년 40위에서 27계단 상승한 성과로, 군의 행정 혁신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결과다.


  특히 진천군은 AI 대전환(AX) 기반 행정과 주민 서비스 개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민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이 우수 등급 획득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군은 전국 최초로 친일재산 국가귀속 프로젝트를 추진해 국가적 과제 해결에 대한 지방정부의 역할을 제시했으며, 전국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통합돌봄 정책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보건·의료 서비스 △다문화 및 취약계층 의료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해 행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혁신 성과의 대외 확산에도 힘썼다. 


  2025년 12월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정부혁신박람회에서 농다리와 미르309 관광 성공 사례를 소개했으며, APEC 보건실무그룹회의에서는 진천군의 통합돌봄 모델을 발표해 국내외에 혁신 복지정책을 공유했다.


  전도성 진천 부군수는 “이번 성과는 주민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추진한 혁신 정책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무 중심 혁신 행정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진천군, 2025년 지방정부 혁신평가 우수기관선정

제천시, 경제활력지원금 2월 28일까지 꼭 사용하세요!

제천시는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지급한 ‘제천시 경제활력지원금’의 사용 기한이 이달 말로 다가옴에 따라, 지원금을 지급받은 시민이 기한 내 잔액을 모두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최근 전국 지자체로 확산하고 있는 민생 지원금 정책에 앞서, 지난해 11월 ‘제천시 경제활력지원금’을 지급했다. 시민 1인당 20만 원, 취약계층에는 30만 원을 지급했으며,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 형태로 제공했다.


시에 따르면 지급 대상자인 제천시 주민등록자와 관내 거주 외국인 등 12만 8,580명 가운데 12만 5,862명이 지원금을 받아 최종 지급률 97.89%를 기록했다. 특히 취약계층은 98.9%의 지급률을 보였다.


2026년 2월 22일 기준 지원금 사용액은 257억 2천만 원으로, 전체 지급액 262억 7천만 원의 97.9%가 사용된 것으로 집계됐다.


경제활력지원금의 사용 기한은 2026년 2월 28일 자정까지이며, 3월 1일부터는 잔액이 남아 있어도 결제가 불가능하다. 선불카드 잔액은 NH농협카드 콜센터(1644-4000) 또는 제천시청 일자리경제과(043-641-660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아직 지원금을 사용하지 않은 시민께서는 가까운 전통시장과 동네 가게를 찾아 따뜻한 소비로 지역경제를 함께 살려주시길 바란다”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을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제천시, 경제활력지원금 228일까지 꼭 사용하세요!

괴산군 칠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6년 1차 정기회의 개최

충북 괴산군 칠성면(면장 박진수)은 20일 칠성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칠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진수, 민간위원장 최종하) 2026년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박진수 면장과 최종하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 19명이 참석해 위촉장 수여식과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지난 2025년 협의체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도 신규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협의체는 올해 연합모금사업으로 △따숨찬 반찬나눔 지원사업 △튼튼 집수리 사업 △행복이음 빨래방 사업 △병원안심동행 사업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종하 민간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없이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진수 면장(공공위원장)은 “지난해 소외계층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하고 복지공동체가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군 칠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61차 정기회의 개최

PLUS 테슬라커버드콜채혼, 2월 분배율 2.06%…월배당 ETF 1위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김종호)은 ‘PLUS테슬라위클리커버드콜채권혼합’(종목코드 : 0132K0) ETF(상장지수펀드)가 2월 분배금으로 주당 200원을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분배락 전일(11일) 종가 기준 월 분배율은 2.06%, 연 환산 분배율은 24.68%다. 국내 상장 월배당 ETF 중 가장 높은 분배율(2월, ETF CHECK 기준)을 기록했다. 지난 1월에도 주당 월 분배금 212원을 지급하며 분배율 1위(2.11%)를 차지한 바 있다.

‘PLUS테슬라위클리커버드콜채권혼합’ ETF는 지난해 12월 15일 상장 이후 현재까지 46영업일 연속 개인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약 90억원 규모로 상장했던 ‘PLUS테슬라위클리커버드콜채권혼합’ ETF의 현재 순자산은 19일 기준 약 912억원으로 10배 성장했다.

‘PLUS테슬라위클리커버드콜채권혼합’ ETF는 테슬라 30%, 국고채 3년물 70%를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ETF다.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해 매월 예측가능한 월배당 지급을 추구한다. 테슬라 주간 콜옵션 50%를 고정 매도해 수취한 프리미엄을 분배재원으로 하며, 연 24% 수준의 분배금 지급을 기대할 수 있다.

이 같은 분배금을 지급할 수 있는 건 테슬라의 옵션 프리미엄이 미국 빅테크 M7 및 나스닥 지수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이다. 주가 변동성이 높을수록 옵션 프리미엄도 높아진다.

절세계좌를 통해 투자한다면 분배금에 대한 과세이연 효과를 온전히 누릴 수 있다. ‘PLUS테슬라위클리커버드콜채권혼합’ ETF의 주요 분배재원인 콜옵션 매도 프리미엄은 미국의 원천징수 대상이 아니다.

테슬라는 올해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3세대와 로보택시 '사이버캡' 생산을 앞두고 있어 추가 성장 모멘텀도 기대된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PLUS 테슬라위클리커버드콜채권혼합’ ETF는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해 테슬라 특유의 변동성을 높은 옵션 프리미엄으로 바꾸고, 채권을 혼합해 변동성을 낮춘 상품”이라며 “테슬라 콜옵션을 50% 고정 매도해 한 번 오를 때 크게 오르는 특성이 있는 테슬라의 주가 상승에 최대한 참여하면서 월 2%, 연 24% 수준의 예측 가능한 분배금을 꾸준히 수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본 집합투자증권은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투자원금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과거의 운용실적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PLUS 테슬라커버드콜채혼, 2월 분배율 2.06%…월배당 ETF 1

진천군,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 선발

 충북 진천군은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선발은 관행을 넘어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업무 수행으로 군민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2025년도 하반기에 추진한 적극행정 사례를 전 부서로부터 접수한 뒤,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군민투표와 사전심사단 평가 등 2차 심사를 거쳐 총 5명(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3명)을 최종 선정했다.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은 △산림녹지과 남의영 주무관(녹지6급) △민원토지과 김태민 주무관(행정6급) △세정과 정택현 주무관(세무7급) △평생학습센터 배보희 주무관(사서8급) △상하수도사업소 이규한 주무관(행정7급)이다.


  최우수에 선정된 남의영 주무관은 방치되던 하천변과 유휴토지를 활용해 진천 꽃정원 조성에 기여하며 지역 경관 개선과 주민 휴식 공간 확충을 이끌었다.


  우수에 선정된 김태민 주무관은 전국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도해 친일재산 의심토지에 대해 조사를 의뢰하는 적극행정을 펼쳐, 친일재산 환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장려에 선정된 정택현 주무관은 군 자체 세원 발굴책을 기획·추진해 역대 최대 세원 증대액을 달성했으며, 배보희 주무관은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독서문화서비스를 강화하고 군민 참여형 도서관 서비스를 확대했다. 


  이규한 주무관은 수도요금 인상에 따른 다자녀 가정 요건을 완화하고 소상공인 요금 감면을 확대해 군민 부담 완화에 힘썼다.


  군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에게 최우수의 경우 인사 실적가점과 성과상여금 최고등급을, 우수는 성과상여금 최고등급과 특별휴가를, 장려는 특별휴가를 각각 부여할 계획이다.


  모은미 군 기획감사실 주무관은 “적극행정은 진천군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가장 강력한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적극행정 문화가 조직 전반에 정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진천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최우수 남의영 주무관)

진천군,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 선발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농촌돌봄 혁신 이끈다… 광역거점기관 선정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원장 이장희)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촌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의 충북권역 광역거점기관으로 선정됐다.

광역거점기관은 농촌 돌봄농장과 공동체를 발굴·육성하고,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교육·컨설팅·네트워크 지원 등 현장 중심의 중간지원 역할을 수행하는 핵심 조직이다. 

이번 선정으로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은 충북과 세종 권역을 중심으로

▲ 농촌돌봄 서비스 모델 확산

▲ 현장 맞춤형 교육·상시 상담 및 컨설팅

▲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 ESG 자원 및 정책사업 연계 지원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촌 돌봄 생태계 조성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농촌지역 고령화와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복지·보건·농업을 연계한 통합 돌봄 모델을 확산하고, 지역 공동체 중심의 돌봄 실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관계자는 “이번 광역거점기관 선정은 지역 돌봄체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중요한 계기”라며,

“현장 중심 지원과 민관협력을 통해 농촌 돌봄서비스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농촌돌봄 혁신 이끈다광역거점기관 선정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23일부터 급수공사 신청접수 재개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는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과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중지했던 상수도 급수공사 신청 접수를 오는 23일부터 다시 시작한다.


상수도 급수공사는 상수도가 필요한 주택‧상가 등 건축물에 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해 배수관으로부터 분기한 급수관을 수도계량기까지 연결하는 공사다.


급수공사 신청은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과(상당구 목련로62번길 77)로 방문하거나 전화(043-201-4536, 4539)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설과로 문의하면 된다.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상수도 급수공사가 재개되는 시점에는 신청이 몰려 처리가 지연되는 경우가 많아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해 1천890건의 급수공사를 시행했으며, 올해도 신속하고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23일부터 급수공사 신청접수 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