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의회, 2022년 의정활동 마무리
증평군의회(의장 이동령)가 지난 22일 제180회 정례회를 끝으로 2022년 공식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제6대 증평군의회는 지난 7월 개원해‘군민의 꿈을 실현하는 증평군의회’를 의정목표로, 군민의 뜻에 부합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지난 6개월간 64일의 회기 동안 정례회 2회, 임시회 4회, 간담회 7회를 개최하여 조례안 33건 등 총 71건의 의안을 처리했고, 그중 의원발의 3건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쳤고, 자유발언 1건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 관심을 끌었다.
아울러 두 차례의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본예산안에 대하여 엄격하고 합리적인 예산심사로 군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다.
또한 집행부에 대한 적절한 감시와 견제로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했다. 22건의 군정질문을 통하여 군정운영에 대한 의문을 해소하고 군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확인하였으며, 행정사무감사에서는 48건의 지적사항과 대안을 제시하였다.
현지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군민의 안전 및 생활환경 개선과 밀접한 주요 건설사업장 16개소를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주민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주문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활동에도 소홀함이 없었다.
군의회의 활동은 지역 내에만 머물지 않고 △송산지구 초등학교 신설 촉구를 위한 결의문 △바다 없는 충청북도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문 등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대외적 입장을 표명하기도 했다.
이동령 의장은 “올 초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등을 담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이 점차 확대되는 시기다”라며 “이슬방울이 모여 바다를 이루듯 작은 노력들이 모여 큰 꿈을 이룬다는 ‘노적성해(露積成海)’의 정신으로 증평군의회 의원 모두는 3만7천여 군민 여러분과 소통하고 화합하여 군민의 꿈을 실현하는 증평군의회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도 회기운영은 2월 6일 첫 임시회를 시작으로 총 89일이 계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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